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30 min

두유치즈카포나타갈레트

On September 06, 2011

  • 주재료

    두유치즈 무첨가 두유 200ml, 레몬즙 1큰술 갈레트 : 메밀가루 300g, 무첨가 두유·물 350ml씩, 소금 ½작은술, 현미유 약간 카포나타 : 토마토·감자(작은 것) 2개씩, 가지 1개, 느타리버섯 1줌, 양파·애호박 ½개씩, 단호박 ¼개, 마늘 2쪽, 소금·후춧가루·현미유 약간씩

만들기

4인분

|

60분 이내

  1. 1 두유를 냄비에 넣고 중간 불로 가열하다 끓기 직전 불에서 내린다.
    2 ①의 냄비에 레몬즙을 빙 둘러 넣은 후 젓지 말고 15분간 그대로 둔다.
    3 ②를 얇은 면포에 부어 끈으로 꽉 묶은 후 높은 곳에 걸어두고 8시간가량 수분을 빼 두유치즈를 만든다.
    4 볼에 메밀가루, 두유, 물, 소금을 넣고 잘 섞어 갈레트 반죽을 만들어 냉장고에서 3시간가량 숙성시킨다.
    5 토마토와 감자, 가지, 느타리버섯, 애호박은 한입 크기로 자르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 단호박은 길게 8등분하고 마늘은 잘게 다진다.
    6 냄비에 현미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약한 불에 갈색빛이 돌 때까지 볶아 불에서 내린다.
    7 ⑥에 느타리버섯, 토마토, 양파, 애호박, 가지, 감자를 순서대로 층층이 쌓아 마지막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리고 뚜껑을 닫아 약한 불에서 25~30분간 끓여 카포나타를 완성한다. ※ 이는 ‘층층이 올린다’는 뜻의 일본어 ‘가사네르’와 끓인다는 뜻의 ‘니’가 합쳐진 ‘가사네니’라는 조리법으로 일본 마크로비오틱의 대표적인 조리법 중 하나다. 냄비 등에 채소를 층층이 쌓은 후 물을 넣지 않고 끓이는 ‘저수분 요리법’으로 물기가 많은 채소부터 밑에서 쌓아 타지 않는 것이 비법이다. 냄비 뚜껑을 잘 닫아야 하며 구멍이 있는 뚜껑이라면 밀가루반죽 등으로 막아 사용한다.
    8 기름을 둘러 달군 팬에 ④의 숙성된 갈레트 반죽을 동그랗게 떠 넣고 얇게 부친다. 밑면이 바삭하게 구워지면 뒤집어 반대면은 다 익지 않도록 살짝만 구운 후 다시 뒤집어 가운데에 카포나타를 올린다.
    9 사각형이 되도록 갈레트의 가장자리를 접고 카포나타 위에 두유치즈를 얹어 완성한다.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