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FOOD

찻잔에 핀 꽃

건강을 마시다. 꽃 차

On May 25, 2018 0

입술에 닿는 순간 겨울의 찬 기운은 사라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온다. 봄에 마시기 좋은 꽃차 6가지.

3 / 10
/upload/essen/article/201603/thumb/28069-113844-sample.jpg

 

김숙경 전문가는 꽃차 소믈리에 1급, 꽃차 마이스터 1급, 꽃차 전문가 자격증까지 꽃차와 관련된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전문가로 특강과 클래스를 통해 꽃차의 매력을 전수하고 있다.

김숙경 전문가는 꽃차 소믈리에 1급, 꽃차 마이스터 1급, 꽃차 전문가 자격증까지 꽃차와 관련된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전문가로 특강과 클래스를 통해 꽃차의 매력을 전수하고 있다.

김숙경 전문가는 꽃차 소믈리에 1급, 꽃차 마이스터 1급, 꽃차 전문가 자격증까지 꽃차와 관련된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전문가로 특강과 클래스를 통해 꽃차의 매력을 전수하고 있다.

꽃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태만 자랑하지 않는다. 식재료로서의 면모도 뽐낼 줄 안다. 화전, 화과자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있지만 올봄에는 꽃차에 주목해보자. 열매 맺기 전, 풍부한 영양소를 한껏 끌어안고 있는 꽃으로 만든 꽃차는 일명 ‘건강 차’로 불린다. 향긋한 꽃향기는 기분을 전환시켜 스트레스를 덜어내기 그만이고 수채화 물감이라도 머금은 듯 고운 색감은 컬러 테라피의 기능까지 담보한다. 그래서 흔히 꽃차는 눈으로 먼저 감상하고, 코로 향기를 맡고, 마지막에 입으로 마신다고들 한다.

꽃차는 꽃의 성질과 특징에 따라 가공법을 달리해 만드는 것이 기본이다. 꽃을 채취해 그대로 말리기도 하고,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여러 번 덖고 말리는 인고의 과정을 거쳐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정과 성을 다해 완성한 꽃차는 유효 성분이 충분히 녹아 있어 건강 차로서의 기능을 다할 뿐 아니라 향기가 오래도록 살아 있으며 쓴맛이 나지 않는다. 초보자들은 꽃차 만들기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꽃차 전문점에서 구입해 마시거나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꽃의 종류만큼이나 꽃차의 효능도 다채롭다. 공통적으로는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하는데, 카페인이 없어 수시로 마셔도 무리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로마 오일처럼 여러 꽃차를 블렌딩하면 마시는 묘미가 배가된다. 여기 봄철에 마시기 좋은 6가지 꽃차를 참고해 그 효능과 매력을 알아보자.


꽃차 마시는 TIP
꽃차를 제대로 즐기려면 투명 유리다관과 유리잔에 마시는 것이 좋다. 보통 3번 정도 우려 마시는데 처음 물은 가볍게 우려 버린다. 두 번째 잔부터는 3분 정도 우려 꽃차의 색감을 눈으로 감상하고, 그다음은 코로 향을 맡고, 마지막으로 혀끝으로 맛을 음미하면 된다.

3 / 10
  • 춘곤증에 매화꽃차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때는 향긋한 매화꽃차를 마셔보자.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이 잘되는 효과가 있다. 간 해독에도 도움이 되므로 과음한 뒤 숙취 해소에도 그만이다. 한 모금 마시는 순간 매화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향이 강하기 때문에 몇 송이만으로도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피로 해소와 기침, 가래, 구토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되니 참고할 것.

    그 외 추천 꽃차 캐머마일차, 왕벚꽃차, 쑥꽃차 등

  • 디톡스에 뽕잎오디차

    황사 속 중금속에 쉽게 노출되는 봄철에는 디톡스가 필수다. ‘혈관 청소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뽕잎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오디와 함께 블렌딩해 마시면 항산화 능력이 토코페롤의 7배가 돼 디톡스 지수는 더 올라간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예방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질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 외 추천 꽃차 프리뮬러꽃차, 향유꽃차, 호박꽃차. 코스모스꽃차

  • 피부 보습에 장미꽃차

    건조한 날씨로 푸석해진 피부가 신경 쓰인다면 그윽한 향과 함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장미꽃차를 기억하자. 장미는 여성에게 좋은 에스트로겐을 석류보다 8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A와 C, E도 풍부해 보습과 미백, 피부 탄력 개선은 물론 피로 해소까지 기대할 수 있다.

    그 외 추천 꽃차 유채꽃차, 도화차, 메리골드꽃차, 천일홍꽃차 등

  • 봄철 감기에 목련꽃차

    목련꽃차는 약간 매운 향과 맛이 나지만 입안에 감도는 뒷맛이 개운하고 향긋한 것이 특징. 몸 안의 냉기를 내보내는 역할을 해 특히 비염과 축농증, 코 막힘 증상에 좋으며 두통을 가라앉히는 역할도 한다. 효능을 더 높이고 특별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생강나무꽃차와 블렌딩해 마시는 걸 추천한다.

    그 외 추천 꽃차 생강나무꽃차, 감국차, 구절초차, 달맞이꽃차 등

  • 꽃가루 알레르기에 팬지꽃차

    보랏빛의 화려한 색감이 눈을 먼저 사로잡는다. 팬지꽃은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는 효능이 있어 꽃가루 알레르기나 천식, 기관지염이 있는 사람들이 마시면 좋다. 꽃 색깔마다 조금씩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보라색과 붉은색 팬지꽃은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해 항염, 항산화,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고, 노란색 팬지꽃은 소화 장애와 위 질환 증상 개선에 좋으니 참고하자.

    그 외 추천 꽃차 금잔화꽃차, 도라지꽃차, 아카시아꽃차, 칡꽃차 등

  • 피로 해소에 금계국차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에 걸맞게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마시기 제격이다. 금계국은 열을 식히고 독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천연 해열제라 불리기도 한다. 우려냈을 때의 화사한 색감과 혀끝으로 느껴지는 단맛이 기분 전환에도 좋다. 여기에 페퍼민트를 블렌딩해 마시면 쌓인 피로는 물론 감기 기운도 걷힌다.

    그 외 추천 꽃차 등나무꽃차, 사과꽃차, 맥문동꽃차 등

3 / 10

입술에 닿는 순간 겨울의 찬 기운은 사라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온다. 봄에 마시기 좋은 꽃차 6가지.

Credit Info

기획
최안나 기자
사진
허인영
도움말&꽃차 시연
김숙경(예향꽃차하우스 010-3348-0153, 153sk@hanmail.net)
디자인
손지원

2016년 03월호

이달의 목차
기획
최안나 기자
사진
허인영
도움말&꽃차 시연
김숙경(예향꽃차하우스 010-3348-0153, 153sk@hanmail.net)
디자인
손지원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