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지는 깨끗이 씻어 필러로 껍질을 위에서 아래로 길게 벗겨내고 가지 속은 작게 깍둑 썬다.
2 마늘 1쪽은 다지고 2쪽은 편으로 썬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가지 껍질과 다진 양파, 다진 마늘을 넣어 중간 불에서 가지 껍질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는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과 가지 속을 넣고 볶다가 마늘이 갈색을 띠면 채소스톡이나 물을 넣는다.
5 ④에 방울토마토를 6등분해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해 끓으면 불을 끈다.
6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링귀네를 8~9분 정도 삶는다.
7 삶은 링귀네를 ④에 넣고 면을 휘저어 1~2분 정도 볶는다. 소스의 농도가 면에 묻어날 정도로 되직해지면 불을 끄고 버터와 볶은 가지껍질, 파르미자노치즈를 넣고 잘 섞은 뒤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