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EATURE MORE+

HOW TO DRESS UP

응급처방

중요한 약속을 하루 앞두고, 말끔한 자태를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그루밍 필사기.

UpdatedOn December 18, 2018

3 / 10
/upload/arena/article/201812/thumb/40892-348546-sample.jpg

(왼쪽부터) 우유 추출물이 피부 탄력과 미백을 돕는다. 특수 공법으로 직조한 극세사 시트가 빈틈없이 밀착하는 거미 시트 마스크 1매 4천원 아비브 제품. 건조함, 거친 피부결, 피부 땅김, 각질, 주름 5가지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노모어 드라이 마스크 1매 3천원 엠솔릭 제품.

(왼쪽부터) 우유 추출물이 피부 탄력과 미백을 돕는다. 특수 공법으로 직조한 극세사 시트가 빈틈없이 밀착하는 거미 시트 마스크 1매 4천원 아비브 제품. 건조함, 거친 피부결, 피부 땅김, 각질, 주름 5가지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노모어 드라이 마스크 1매 3천원 엠솔릭 제품.

  • 1 SLIPPING PACK

    약속 전날 밤 단 한 가지만 할 수 있다면 슬리핑 팩만큼 효과적인 아이템은 없을 거다. 방법은 크림을 바르는 단계에서 얇게 도포한 후 잠들기만 하면 끝. 원리는 간단하다. 당신이 잠든 사이, 피부가 활발히 재생하는 동안 영양을 공급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일반 크림이나 마스크 팩보다 흡수가 더뎌 밤사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가둬두는 역할도 한다.

    극심한 일교차를 견디는 선인장의 추출물인 선인장수, 선인장 시드 오일을 담아 밤사이 피부 활력을 되찾아준다. 슬립마스크; 굿나잇 100mL 2만8천원 헉슬리 제품.

  • 2 HAIR PACK

    머리카락도 피부와 같다. 건강할 때 헤어스타일링도 유연하게 잘되는 법. 또한 풍성한 머리숱은 동안과도 직결되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딱 5분만 투자하면 평소와는 다른 탄력 있는 모발을 만들 수 있다. 세안 후 마스크 팩을 하듯, 샴푸 후 헤어 팩을 한 번 덧바르고 씻어내면 된다. 이마저도 번거롭다면 자기 전에 바르기만 해도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나이트 케어 제품을 활용할 것.

    (왼쪽부터) 마른 모발에 바르고 자면 시어 버터 성분이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까르떼 뉴트리 인텐스 너리싱 오버나이트 케어 75mL 3만6천원·물기를 짜낸 모발에 꼼꼼히 바른 후 2~5분 뒤에 씻어내는 헤어 팩. 시어오일 성분이 손상된 모발과 건조한 두피에 영향을 공급하는 까르떼 뉴트리 인테스 너리싱 마스크 100mL 2만6천원 모두 르네휘테르 제품. 

  • 3 BODY AND BATH

    목욕은 노폐물 배출을 돕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안색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중요한 건 전신욕, 반식욕 등 방법이 아닌 물의 온도다. 가장 적정한 온도는 체온과 가까운 36~40℃. 뜨겁다는 느낌보다 따뜻한 정도가 좋다. 시간은 30분 내로 마쳐야 탈수 증상을 막을 수 있다. 물에 풀어서 사용하는 배스 밤, 솔트, 오일 등 심신에 안정을 주는 향이나 각질을 녹여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보조제를 사용하면 부티크 스파 부럽지 않을 거다.

    (왼쪽부터) 머리와 몸통 분리가 가능한 스피어민트 성분의 스노우맨 밤 밤 350g 2만6천원·후추 열매 오일, 몰약이 함유돼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메타모포시스 150g 1만3천원·베르가모트와 레몬 등 상쾌한 향이 특징인 로켓 사이언스 100g 1만1천원 모두 러쉬 제품.

  • 4 MASK PACK

    연말 모임에 BB 크림이나 컨실러 등 간단한 메이크업보다 건강한 피부 상태를 만드는 게 우선이다. 기초가 튼튼한 피부는 무엇을 덧발라도 광이 나기 때문. 마스크 팩은 가장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그렇다고 ‘D-7’를 카운트다운하며 매일 하는 것은 영양 과다로 뾰루지가 올라오거나 메이크업이 밀리는 등 오히려 독이 된다. 이틀에 한 번 정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모임 전날 밤 혹은 당일 아침이라도 세안 후 토너로 결을 정리하고 마스크 팩을 할 것을 추천한다. 이왕이면 안색을 밝히는 미백 개선이나, 피부 탄력을 돕는 안티에이징 기능의 제품을 택할 것.

    1 코엔자임 Q10, 베타글루칸 등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린다.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더마스크 인트라젯 퍼밍 솔루션 1매 5천원 닥터자르트 제품.
    2 달걀노른자 추출물이 피부 톤을 밝혀준다. 특수 데칼코마니 시트를 사용해 크림이 포장지나 시트 밖으로 묻어나지 않는다. 에그 콜라겐 마스크 1매 5천원 투쿨포스쿨 제품.
    3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에델바이스 캘러스 배양 추출물과 머린 콜라겐, 판테놀 성분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리얼 핏 세컨드스킨 마스크 탄력리프팅 1매 5천원 브리스킨 제품.
     

  • 5 TROUbLE CARE

    중요한 모임을 앞두고 뾰루지가 올라온 최악의 상황. 이미 곪기 시작한 뾰루지는 하루아침에 사라지지 않는다. 진정시키고 잠재우는 것이 최선의 방법. 세균 감염으로 더욱 심하게 곪을 수 있으니 손으로 건들지 않는다. 압출 행위도 절대 금물이다. 최대한 자극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 부드럽게 세안한 후 면봉이나 솜으로 문제 부위에 트러블 전용 제품을 발라 해결한다. 피부 트러블에 최고의 해결책은 숙면이니 약속을 앞둔 날만큼은 피부 재생이 활발한 오후 10시와 새벽 2시 사이엔 잠자리에 들도록.

    살리실산이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해주고, 생강 뿌리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수시로 바를 수 있는 투명한 젤 형태의 컨트롤 9mL 3만원 이솝 제품.

  • 6 BEAUTY DEVICE

    피부과에 주기적으로 다닐 수 없다면 뷰티 디바이스를 장만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급박하게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그 무엇보다 요긴하게 쓰일 테니까. 목돈은 들겠지만 집에서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피부 관리를 할 수 있고, 가족 구성원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 호사스러운 것도 아니다. 적어도 효과는 그 어떤 화장품보다 즉각적이고 뛰어나다.

    하루에 9분, 안경 쓰듯 착용하면 1백20여 개의 LED 라이트가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안색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BWJ1 69만9천원 프라엘 제품.

7 LIP CARE

남자의 입술은 생기를 뿜어내는 유일한 무기다. 그러니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립 스크럽제로 각질을 제거해 영양 공급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 스크럽제는 마른 입술을 얇게 덮을 만큼만 덜어 손끝으로 살살 문지른다. 그 후 립 트리트먼트로 마무리. 단 두 단계만 거치면 발색 없이도 호감 가는 입술을 만들 수 있다.

(위부터) 페퍼민트 성분이 입술에 청량감을 선사하는 립 스크럽 민트 줄립스 20g 1만3천원 러쉬, 잠들기 전에 바르는 립 트리트먼트로 호호바 오일, 캐스터 씨 오일 등 각종 식물 성분이 입술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오버나이트 인텐시브 립 트리트먼트 7g 1만2천원 버츠비 제품.

시리즈 기사

시리즈 기사

남자의 물건
향수와 술
CODE BLACK
턱시도와 아우터
방점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장군
PHOTOGRAPHY 한준희
MODEL 케이타
HAIR & MAKE-UP 김승진
ASSISTANT 송지원

2018년 12월호

MOST POPULAR

  • 1
    감각의 향연
  • 2
    임영웅의 첫걸음
  • 3
    2022년, 다시 재개되는 뮤직 페스티벌 3
  • 4
    정수정, “현장에선 모두를 믿고 연기에만 집중해요”
  • 5
    갓세븐 뱀뱀, “발전을 멈추지 않겠다”

RELATED STORIES

  • ARTICLE

    역사적인 순간을 지나면서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인근 차 한잔하기 좋은 카페 3곳.

  • ARTICLE

    구기 가이즈 #배드민턴

    마스크를 벗고 다시 뛰고 부딪치고 땀 흘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공을 쫓는 사람들을 만나 운동의 열기를 옮긴다. 선수들은 아니다. 본업은 따로 있고,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생활 스포츠인들이다 .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과 국가대표로 구성된 배드민턴팀 ‘플라이하이’, 농구 좀 한다는 연예계 사람들이 모인 농구팀 ‘아띠’, 패션계 트렌드 리더들이 합심한 풋살팀 ‘팀 퍼스트 우먼즈’, 옷 문화와 패션 좀 아는 사람들의 ‘ACTG 테니스 클럽’까지. 이들의 열정만큼은 프로 못지않았다.

  • ARTICLE

    Cool for the Summer

  • ARTICLE

    휠라와 와이 프로젝트

    면면이 새롭다. 휠라와 와이 프로젝트의 만남.

  • ARTICLE

    진짜 청소기

    단정한 생활의 시작은 위생이다. 청소를 돕는 무선청소기와 스스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들을 모았다.

MORE FROM ARENA

  • REPORTS

    전에 없던 채널

    3월 3일, 현대카드의 브랜드 저널리즘 채널인 <채널 현대카드>가 그 시작을 알렸다. 미디어 환경은 변했고, 새롭고 효과적인 소통 방식이 요구되는 시대. <채널 현대카드>는 이런 고민에 대한 알토란 같은 결과물이다. 현대카드는 <채널 현대카드>라는 새로운 자체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들의 철학이 담긴 영상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차고 넘치는 그저 그런 광고가 아닌 프로그램의 힘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그들의 의도가 마냥 좋아만 보였다. <채널 현대카드>의 시작점부터 <아레나>가 기꺼이, 고민 없이 동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 FEATURE

    지금 다시 고전 만화

    만화와 이불에 푹 파묻히기 좋은 계절, 길고 긴 고전 만화의 첫 권을 펼쳐 든다. 우라사와 나오키부터 데즈카 오사무까지. 웹툰 작가, 시인, 미술가, 영화감독이 각자만의 고전을 지금 다시 읽는 의미에 대해 말했다.

  • REPORTS

    스물일곱, 허가윤

    가느다란 몸을 일으키며 허가윤이 물었다.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스물일곱부터가 진짜라고요. 정말 그래요?”

  • FEATURE

    애완식물

    2020년 내가 사는 도시에선 무엇이 유행할까. 베를린, 파리, 런던, 샌프란시스코, 뉴욕, 방콕에 사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 FEATURE

    HIP OF THE YEAR 31~40

    힙이란 무엇인가. 2019년 <아레나>는 힙하다는 곳들을 찾아다녔고, 힙한 사람들을 만났으며, 힙한 삶을 취재했다. 열한 권의 책을 만들고, 연말이 되어서야 겨우 ‘힙’의 함의를 이해하게 됐다. 우리가 올해 보고 느낀 가장 ‘힙’한 것들을 꼽았다. 지금도 힙이 한철이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