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료
현미 2컵, 가지 2개, 샐러드용 잎채소 적당량, 현미유·발사믹식초 약간씩, 물 3컵 바질페스토 : 생바질·호두 20g, 마늘 1톨, 올리브유 50ml, 소금 적당량 파프리카 소스 : 파프리카(빨강·노랑) ½개씩 두유드레싱 : 두유 ½컵, 깨소금 2큰술, 현미식초·조선간장 1큰술씩
1 현미는 씻어 압력밥솥에 넣고 분량의 물을 부어 8시간 불린다.
2 밥솥을 센 불에 올리고 압력추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1분 뒤 약한 불로 줄여 15분간 더 가열한다. 마지막에 센 불로 올려 1분가량 가열하고 불을 끈다. 증기가 빠진 뒤 뚜껑을 열어 한 번 뒤섞은 후 1분가량 뚜껑을 닫아둔다.
3 바질페스토 분량의 재료를 절구나 믹서 등에 한데 넣고 갈아 만든다.
4 뜨거운 현미밥에 바질페스토를 넣고 살살 섞는다.
5 가지는 0.5cm 두께로 길게 잘라 현미유를 두른 프라이팬에서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 양면이 고루 갈색이 돌 때까지 굽는다.
6 익힌 가지를 접시에 올리고 요리붓 등을 이용해 발사믹식초를 살짝 표면에 바른다.
7 파프리카는 불에 올려 까맣게 태운 후 껍질은 벗기고 절구나 믹서로 갈아 파프리카소스를 만든다.
8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뭉친 라이스를 가지로 돌돌 감싼 뒤 접시에 올리고 파프리카소스를 빙 둘러 뿌린다.
9 유리병에 두유드레싱 분량의 재료를 한데 넣고 흔들어 섞어 만들어 잎채소와 곁들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