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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 잠 못 드는 여름밤, 차에 밥을 말아 후루룩 마시는 오차즈케는 열을 식히고 속을 부드럽게 채워줘 야식으로 그만이다.
1. 다시마우메 + 호지차
2. 연어 + 곡물차
3. 명란오니기리 + 녹차
명란오니기리오차즈케
에쎈 | 2014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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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명란 30g, 밥 1공기, 참기름 1큰술, 김 채 약간, 녹차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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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명란을 넣어 오니기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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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오니기리를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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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오니기리를 그릇에 담고 녹차를 부은 뒤 김 채를 올린다.
다시마우메오차즈케
에쎈 | 2014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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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다시마조림 20g, 우메보시 1개, 밥 1공기, 고추냉이 약간, 호지차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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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조림
불린 다시마 50g, 간장 2큰술, 청주·맛술·물엿 1큰술씩, 통깨 약간
- 1
불린 다시마는 곱게 채 썬다.
- 2
채 썬 다시마와 간장, 청주, 맛술, 물엿을 팬에 넣어 조린 뒤 통깨를 약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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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다시마조림과 우메보시, 고추냉이를 얹고 호지차를 붓는다.
연어오차즈케
에쎈 | 2014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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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연어 1토막(100g), 밥 1공기, 생강 초절임 10g, 시소 1장, 식용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보리차(또는 옥수수차) 적당량
- 1
연어는 소금, 후춧가루를 살짝 뿌린 뒤 팬에 식용유를 약간만 두르고 노릇하게 굽는다.
- 2
구운 연어는 살만 발라 잘게 뜯는다.
- 3
그릇에 밥을 담고 시소를 얹은 다음 구운 연어와 생강초절임을 얹는다.
- 4
보리차를 붓는다.
더위로 잠 못 드는 여름밤, 차에 밥을 말아 후루룩 마시는 오차즈케는 열을 식히고 속을 부드럽게 채워줘 야식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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