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자라홈 골든 캔들 스틱 원형 베이스와 골드 마감 디테일의 알루미늄 캔들 홀더. 2만1천원.
솔루나 리빙 글로리 G 고블렛 잔 블루 글로리 G 작가가 블로잉을 통해 제작해 섬세한 디테일과 세련된 색감이 돋보이는 유리잔. 17만원.
자라홈 엠보스드 디자인 글라스 규칙적인 무늬가 정교한 느낌을 주는 엠보싱 마감 디자인의 와인 잔. 9천원.
이케아 스트롤라 LED 장식용 촛대 3구 배터리 구동식으로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돼 원하는 곳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건전지형 양초 홀더. 2만4천9백원.
RED WINE
1 크리마시 퍼로티 베네레 by 와인오피스 부드럽고 잘 익은 과일의 탄닌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 긴 여운과 맛있는 마무리가 특징이며, 매력적인 루비 레드 컬러가 돋보인다. 묵직한 탄닌과 함께 다크초콜릿, 바닐라 아로마가 조합된 향이 바비큐나 삼겹살 같은 육류 요리에 어울린다. 15만원대.
2 도멘 뉘당 알록스 코르통 라 쿠티에르 by 와인오피스 수령이 40년이 넘는 포도로 생산하는 프리미에 크뤼 와인. 2013년 디캔터 월드 와인 어워즈에서 브론즈 메달을 수상했다. 상쾌하게 뿜어 나오는 새콤한 과일 향이 긴 여운을 남긴다. 18만원대.
3 피치니 피노키오 by 신세계L&B 이탈리아의 유명 와인 산지인 토스카나, 에밀리아 로마냐, 풀리아 세 지역의 포도를 블렌딩해 만든 와인. 딸기, 블랙베리 등 베리류의 진한 아로마와 매력적인 꽃향기, 경쾌한 시트러스 향과 허브 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살짝 서늘하게 16℃에 맞춰 마시는 것을 추천. 각종 육류 요리, 피자, 햄버거나 간단한 핑거 푸드와 마시기에도 좋다. 1만5천8백원.
4 코노 수르 싱글 빈야드 쉬라 by 신세계L&B 진한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자두, 블랙베리 등 검붉은 과일의 폭발하는 듯한 아로마와 함께 제비꽃, 향신료 노트가 복합적인 향을 만들어낸다. 입 안 가득 느껴지는 과일 풍미와 함께 매끄러운 감촉의 피니시가 인상적이다. 함께 먹을 음식으로 양갈비구이, 오리고기 등 풍미가 진한 요리와 통후추 스테이크, 치즈를 추천한다. 3만9천8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