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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자 선생의 무배추동치미

On November 22, 2012

  • 주재료

    절이기 : 조선무 8개(8kg), 배추 5통(7.5kg), 굵은소금 2.5kg, 물 10L

  • 재료 손질하기

    배 4개, 쪽파·대파·푸른 갓·마늘 150g씩, 미나리 100g, 생강·마른 청각 70g씩

  • 완성하기

    소금 1.5kg, 물 25L, 대나무 잎·사과·배·잣·대추·밤 적당량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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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이내

  1. 절이기
    1 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이 씻는다. 배추는 겉껍질을 떼어낸 뒤 통째로 씻는다.
    2 분량의 소금과 물을 섞은 소금물에 이틀 동안 담가 자주 뒤집는다.
    3 절인 무와 배추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재료 손질하기
    1 배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이 씻어 8군데 정도 칼집을 넣는다.
    2 쪽파, 대파, 푸른 갓, 미나리, 청각을 깨끗이 씻어 다듬는다.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겨 편으로 썬다. 모든 재료를 주머니에 넣는다.

    완성하기
    1 물에 소금을 넣고 녹인다.
    2 장독에 절인 무와 배추, 배, 각종 재료가 담긴 주머니를 담고 소금물을 붓는다.
    3 대나무 잎을 국물에 올린 뒤 뚜껑을 덮어 1월이나 음력설 즈음까지 숙성시킨다.
    4 숙성된 무와 배추를 꺼내 네모나게 썬다. 사과와 배, 대추, 밤은 한입 크기로 썬다. 그릇에 무와 배추, 사과, 배, 대추, 밤을 담고 국물을 부어 잣을 띄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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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