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달래 30g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없앤다. /

2 은달래를 150℃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5분간 노릇하게 굽는다. 은달래는 노릇하게 익히는 과정에서 달래의 고소한 향이 살아난다. /

3 팬에 잣 10g을 살짝 볶은 뒤 은달래와 올리브유 ¼컵을 뿌려 함께 곱게 다진다.

4 감자 1½개는 부드럽게 삶아 껍질을 벗기고 살짝 으깬 뒤 곱게 다진 은달래와 잣, 밀가루 ¼컵을 넣고 반죽한다. /

5 싱크대 상판에 밀가루를 뿌리고 뇨끼 반죽을 가래떡 모양으로 길게 만들어 2㎝ 정도 크기로 자른다. /

6 포크를 바닥에 놓고 그 위에 뇨끼 반죽을 올려 엄지손가락으로 둥글려 모양을 만든다.

7 포크로 홈을 만들어 뇨끼를 만들면 소스가 그 사이로 스며들어 간이 잘 밴다. /

8 물이 끓으면 물 분량 10% 정도의 소금을 넣은 뒤 뇨끼를 넣고 익혀 건져낸다. /

9 팬에 버터 2큰술을 두르고 녹으면 뇨끼를 넣고 노릇하게 볶는다. 이때 버터가 타지 않도록 약한 불 위에서 볶는 것이 좋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뒤 접시에 담고 파르메산치즈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