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진 마늘과 후춧가루, 소금, 올리브유를 고루 섞어 등심 앞뒤에 고루 바른 후 상온에서 잠시 재운 후 뜨겁게 달군 무쇠 그릴에 앞뒤로 훈연한다. /

2. 훈연과정을 거친 등심은 뜨겁게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앞뒤로 코팅한다. 이때 배어나온 고기 육즙은 버리지 않고 따로 담는다. /

3. 코팅과정을 마친 등심은 180℃ 오븐에서 8분 정도 익힌다.

4. 끓는 물에 다시마를 넣고 다시마 크기가 두 배로 불을 때까지 끓이다가 된장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체에 맑은 국물만 내려 된장 육수를 완성한다. /

5. 팬에 고기를 코팅할 때 생긴 육즙과 된장 육수를 넣고 끓이다 바비큐 소스를 넣고 졸인 다음 체에 거른다. /

6. 올리브유를 두른 냄비에 다진 마늘, 양파, 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7. ⑥에 쌀을 넣고 계속 볶다가 색이 투명해지면 화이트와인, 된장 육수를 조금씩 나누어 넣으면서 쌀이 퍼질 때까지 젓는다. 파마산치즈 가루를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

8. 다진 양파, 다진 파, 새송이버섯, 올리브유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볶은 후 ⑦에 넣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볶는다. /

9. 대파는 가늘게 채 썰어 전분을 뿌려 물기를 제거한 후 기름에 튀긴 후 키친타월에 올려 달라붙지 않게 턴다.

10. 레몬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은 후 4~6등분해 달군 팬에 한쪽면만 노릇하게 굽는다. /

11. 접시에 리조또를 한 숟가락 담고 그 위에 스테이크를 올린 후 튀긴 대파를 올린다. 베이비채소와 구운 레몬을 함께 곁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