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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수프와 배추쌈

On December 04, 2009

  • 주재료

    재료 흑미 30g, 감자 100g, 굵은 파·양파 30g씩, 배춧잎 4장, 마늘 2쪽, 느타리버섯 20g, 새싹채소·버터 10g씩, 녹차티백· 둥굴레차티백 1개씩, 우유 500㎖, 올리브유 20㎖, 소금·물 적당량씩

만들기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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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이내

  1. 1 흑미는 찬물에 한 번 씻어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넣어 하루 정도 불린다.
    2 불린 흑미를 밥통에 담고 물과 녹차, 둥굴레차티백, 소금을 넣어 밥을 짓는다.
    3 감자와 굵은 파, 양파는 잘게 썬다.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굵은 파와 양파를 넣어 색이 나지 않도록 볶는다.
    4 냄비에 흑미밥과 볶은 채소, 감자, 물, 우유를 넣고 끓인 후 믹서에 곱게 갈아 고운체에 내린다.
    5 체에 내린 수프를 냄비에 넣고 다시 한 번 끓인 후 소금으로 간한다.
    6 배춧잎은 소금물에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한다. 마늘은 다지고 느타리버섯은 먹기 좋게 썬다.
    7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다진 마늘, 느타리버섯을 볶은 후 배춧잎에 넣어 보자기로 감싸듯 싼다.
    8 그릇에 흑미수프를 담고 그 위에 배추쌈과 새싹채소를 올려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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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