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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시럽

On December 03, 2014

진저시럽

  • 주재료

    손질한 생강·흑설탕 500g씩, 클로브 5개, 카르다몸 2개, 통후추 5알, 건고추 1개, 계피(길이 5cm) 1개

  • 생강소스

    생강 1쪽, 간장 3큰술, 레몬즙·현미식초·흑설탕 1큰술씩, 참기름 2작은술

만들기

1인분

|

30min

  1. 1

    흙을 깨끗이 씻은 생강은 아주 얇게 편으로 썬다. 햇생강은 껍질째, 햇생강이 아니라면 껍질을 벗겨서 사용한다. 슬라이서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2. 2

    클로브와 카르다몸, 통후추와 건고추는 절구에 가볍게 으깬 뒤 계피와 함께 차 거름망에 넣어 끓이면 맛도 잘 우러나고 깔끔하다.

  3. 3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생강과 설탕, 향신료를 넣은 차 거름망을 담고 3시간~하룻밤 그대로 두면 생강에서 물이 나와 설탕이 녹으며 물이 생긴다. 영양을 높이기 위해 유기농 흑설탕을 사용했지만 맑은 색을 내고 싶다면 황설탕을 사용해도 좋다.

  4. 4

    냄비를 그대로 강한 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 내며 30분가량 뭉근하게 끓인다. 생강이 투명해지면 불에서 내린다.

  5. 5

    끓인 시럽을 체에 밭쳐 과육과 시럽을 분리한다. 생강에 묻어 있는 시럽을 완전히 분리하기 위해 2~3시간 체에 그대로 둔다. 완성된 시럽과 과육은 소독한 유리병에 각각 담아 밀봉하고 냉장 보관한다. 이렇게 만든 시럽은 한 달가량 즐길 수 있다. 과육은 버려도 되지만 시럽과 함께 갈아 사용해도 좋다. 과육을 바싹 말려 설탕을 묻혀 생강 칩으로 즐기거나 곱게 갈아 생강가루로 사용한다.

진저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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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