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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hot

On October 07, 2014

이달의 <에쎈> 컨트리뷰터들이 보내온 맛있는 사진.

살롱드 제이 슈거&크래프트 실장 정정윤

요즘 에클레르가 대세다. 가로수길에 오픈한 빠따슈. 먹음직스러운 에클레르로 가득하다.

셰프 지오

핀란드 식재료를 창작 음식으로 풀어내는 모던 피니시 퀴진 레스토랑 유리(JUURI). 스페인의 ‘타파스(tapas)’를 살짝 비튼 ‘사파스(sapas)’(접시당 €4.30)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 참고로 ‘sapas'는 핀란드어로 핀란드를 지칭하는 수오미(Suomi)의 'S'를 따온 것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홍보팀 이소연

호텔 옆에 오픈한 스타벅스 800번째 매장인 파미에파크점. 한국 진출 15주년 기념 매장으로 자연 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뿐 아니라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커피를 줄이고자 하는 내가 선택한 것은 ‘선라이즈 애플 주스’.

블로거 줄리아

한창 제철이라 시장이나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토란. 재래시장에서 1kg에 6~7천원이면 살 수 있다. 토란은 주로 탕으로 먹는데, 다시마 우린 물에 간장을 넣고 조려 이색 가을 반찬 만들어봤다.

스타일리스트 김선주

촬영에 쓸 예쁜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들른 SSG 푸드마켓에서 발견한 보라색 당근. 촬영하고 남은 당근을 올리브유에 볶아 먹었더니 일반 당근보다 더 달큰한 맛이 좋다.

필라테스 마스터 트레이너 에리얼쌤

하루 종일 시간을 들여 만든 비건 블루베리 타르트. 박력분, 아몬드가루, 포도씨유를 섞어 만든 타르트 셸에 두부와 아가베시럽을 섞어 필링을 채웠다.

요리 연구가 홍지윤

프랑스 디종 지방을 여행할 때 처음 먹어본 요리인 수란과 레드와인소스. 디종의 몇몇 레스토랑 메뉴에서 빠지지 않는 부르고뉴 지방의 향토 요리다. 달걀노른자를 터트려 진한 레드와인소스와 섞어 먹으면 와인의 스위트함과 노른자의 고소한 맛이 묘하게 어울리는 매력적인 요리. 언젠가 꼭 클래스 메뉴로 넣어보고 싶다.

한의사 허담

환절기 몸이 으슬으슬할 때 귤피차를 챙겨보자. 비타민 C 가득한 귤피차가 환절기 건강을 책임져준다. 기 순환을 도와주어 더부룩한 증상에도 좋다.

셰프 장지수

일본 규슈 지역 여행, 전통 료칸의 가이세키 저녁에 만난 물오른 전어 요리. 전어를 산뜻하게 절이니 색다른 맛.

스타일리스트 이승희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에 있는 ‘바르도 (bardot)’. 입술, 열쇠, 쿠기 등 다양한 맛과 이미지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요리 연구가 메이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뜨고 있는 브랜드라면 히스 세라믹이 아닐지. 핫한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라면 히스 세라믹 정도는 써줘야…. 잔뜩 사 가고 싶었지만 무거워서 엄청 고민했다.

이달의 <에쎈> 컨트리뷰터들이 보내온 맛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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