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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고슬’의 제철 건강 도시락

주꾸미부추주먹밥

On October 03, 2013

쫄깃한 주꾸미를 매콤한 고추장양념으로 간한 다음 잘게 썬 제철 부추, 밥과 함께 섞어 만든 주먹밥.

봄 해산물로 엄마손 도시락을 준비해요!

주꾸미부추주먹밥 쫄깃한 주꾸미를 매콤한 고추장양념으로 간한 다음 잘게 썬 제철 부추, 밥과 함께 섞어 만든 주먹밥.
토마토콜라비생채 듬성듬성하게 썬 토마토에 씹는 맛이 좋은 콜라비와 초록빛의 시금치를 넣고 상큼하게 무친 생채.
된장잣낙지마조림 부드러운 낙지에 아삭한 마와 담백한 애호박을 곁들여 된장으로 조린 조림.

은은한 향의 나물로 채식 도시락을 싸보세요.

주꾸미부추주먹밥 참나물밥 은은한 참나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들기름으로만 슴슴하게 간한 밥.
토마토콜라비생채 흑임자더덕찹쌀튀김 더덕을 방망이로 밀어 부드럽게 한 뒤 찹쌀가루를 묻혀 바삭하게 튀긴 다음 달콤한 꿀에 버무린 튀김.
된장잣낙지마조림 딸기콩무침 달콤한 딸기를 주재료로 강낭콩, 칙피,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 유자생크림소스를 더한 무침.

정성훈 씨는
계절의 맛이 깃든 제철 재료와 직접 만든 천연 조미료를 활용해 만든 도시락 ‘고슬고슬’의 대표이자 셰프로서 기업, 학교, 병원의 회의 도시락은 물론 연예인 서포터스 도시락을 책임지고 있다. 한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 그가 정성껏 만든 제철 도시락을 <에쎈>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쫄깃한 주꾸미를 매콤한 고추장양념으로 간한 다음 잘게 썬 제철 부추, 밥과 함께 섞어 만든 주먹밥.

Credit Info

요리
정성훈
포토그래퍼
김나윤
에디터
이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