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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셰프의 발칙한 꼼수 요리

바나나시리얼튀김

On October 03, 2013

바나나 한 송이를 사면 꼭 한두 개씩 남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시리얼을 부숴 바나나에 옷을 입혀 튀겨보세요. 바삭바삭 씹히는 시리얼 속 부드러운 바나나의 맛이 절묘합니다. 달콤한 초콜릿을 뿌려 내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죠.

“바나나 한 송이를 사면 꼭 한두 개씩 남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시리얼을 부숴 바나나에 옷을 입혀 튀겨보세요. 바삭바삭 씹히는 시리얼 속 부드러운 바나나의 맛이 절묘합니다. 달콤한 초콜릿을 뿌려 내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죠. 요리에 서툰 아빠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으니, 어린이날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해보세요.”

지오 셰프는
영국의 유명 레스토랑인 ‘주마’와 ‘부숑 브르통’에서 프렌치 및 유러피언 요리를 익히고 한식당 ‘대장금’에서 주방을 책임지면서 기량을 닦았다.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한식당 리뉴얼 프로젝트인 ‘키친플랫폼’을 이끌며 미식의 도시에서 수많은 음식을 경험하기도 했다. 현재는 음식문화에 관련된 새로운 기획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팀 ‘푸드랩’의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빌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바나나 한 송이를 사면 꼭 한두 개씩 남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시리얼을 부숴 바나나에 옷을 입혀 튀겨보세요. 바삭바삭 씹히는 시리얼 속 부드러운 바나나의 맛이 절묘합니다. 달콤한 초콜릿을 뿌려 내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죠.

Credit Info

요리
지오
포토그래퍼
정문기
에디터
양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