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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스카이라운지'

마르살라 에센스와 채소를 곁들인 구운 참치

On October 02, 2013

다양한 허브로 마리네이드해 참치 고유의 풍미를 최대로 끌어올린 섬세한 메뉴입니다. 각종 허브의 향과 진한 참치의 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고 겉면만 살짝 익혀낸 녹진하면서도 신선한 참치 뱃살의 식감이 입에 착 감겨 황홀한 순간을 전달합니다.

다양한 허브로 마리네이드해 참치 고유의 풍미를 최대로 끌어올린 섬세한 메뉴입니다. 각종 허브의 향과 진한 참치의 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고 겉면만 살짝 익혀낸 녹진하면서도 신선한 참치 뱃살의 식감이 입에 착 감겨 황홀한 순간을 전달합니다. 겉면에 묻힌 피스타치오와 곁들인 마르살라 에센스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참치의 맛에 활기를 줍니다. 흑후추와 파프리카파우더, 피스타치오로는 이탈리아의 국기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스카이라운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30층에 위치해 서울 시내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야경으로 사랑받아온 스카이라운지가 5월 새로운 인테리어와 퀴진으로 리뉴얼 론칭되었다. 내부 인테리어와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표현되어 고객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며 이탈리아 현지 셰프인 페더리코 로시의 영입과 함께 셰프의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페로니 나스트라즈로’의 하이펜서를 설치해 Bar의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페더리코 로시
이탈리아 베니스 출신으로 1987년부터 이탈리아와 스위스, 네덜란드 등의 최고급 호텔에서 경험을 쌓은 27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 페더리코 로시는 올해 5월 ‘스카이 라운지’에 새로 부임했다. ‘신선한 재료가 가장 맛있는 노하우’라는 요리 철학 아래 기본에 충실한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와 태국에서 직접 자신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기도 한 노하우와 탄탄한 실력으로 스카이 라운지의 새 메뉴를 기획 중이다. 다양한 치즈와 올리브 등 풍미 가득한 질 좋은 재료의 맛을 풍부하게 끌어내는 이탈리아 정통 요리의 참맛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포부를 지니고 있다.

다양한 허브로 마리네이드해 참치 고유의 풍미를 최대로 끌어올린 섬세한 메뉴입니다. 각종 허브의 향과 진한 참치의 맛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고 겉면만 살짝 익혀낸 녹진하면서도 신선한 참치 뱃살의 식감이 입에 착 감겨 황홀한 순간을 전달합니다.

Credit Info

요리
페더리코 로시(스카이라운지 02-3430-8630 www.facebook.com/iccoex)
포토그래퍼
김나윤
어시스트
최지은
에디터
강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