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BEAUTY

BEAUTY

제품 구매만 해도 친환경 스타트!

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자연에게서 받은 혜택을 자연으로 되돌려주는 ‘기브백 (Give-Back)’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 구매만 해도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 뷰티브랜드가 행하고 있는 기브백 캠페인과 도네이션 제품들을 알아보자.

On November 02, 2020

 누구나 멸종위기동물 후원자가 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러쉬(LUSH)

/upload/woman/article/202011/thumb/46454-432769-sample.jpg

러쉬 ‘올 더 와일드 띵스’(일명 ‘코알라 비누’) 귀여운 코알라 모양에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레몬그라스 성분이 상쾌하고 향긋한 숲 향기를 가득 담고 있다. 70g, 1만1천원.

‘러쉬’는 호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야생동물과 자연을 위해 보디비누 ‘올 더 와일드 띵스’를 출시했다. 작년 9월 이후, 지속된 호주 산불로 인해 기후위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으로 훼손된 자연을 재생하기 위해 ‘부쉬 야생동물 기금’을 신설 하였고 ‘올 더 와일드 띵스’는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한 제품이다. 판매 수익금은 동물구호단체에 기부되어, 산불 피해를 입은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서식지를 재생하는 데 사용되었다.

 

트리앤씨(TREEANNSEA)

/upload/woman/article/202011/thumb/46454-432753-sample.jpg

트리앤씨 ‘아이스멜라 퍼타일수딩토너’ 에코써트 인증 흰목이버섯과 캐모마일 꽃수 성분으로 보습 및 진정, 유·수분 밸런스 조절 토너. 200ml, 2만8천원.

국내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천연 화장품 브랜드 ‘트리앤씨’는 승무원 크림으로 유명하지만, 브랜드 런칭 때부터 북극곰의 생존을 위해 ‘아름다운 얼음땅! 살아 숨 쉬는 그들을 지키는 마음’이라는 슬로건 하에 에스키모멜라 라인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간과 북극곰의 공존을 위한 다각도적인 방안들을 향후에도 꾸준히 모색할 계획이라고 하니 이들의 행보에 주목하자.

 

샹테카이(Chantecaille)

/upload/woman/article/202011/thumb/46454-432754-sample.jpg

(왼쪽부터) 샹테카이 ‘치크 앤 하이라이터 듀오 래디언스 시크’ 크리미한 젤 파우더의 텍스쳐로 은은하고 화사한 여름 메이크업을 위한 멀티제품. 6g, 12만 원. 샹테카이 ‘립 틴트 하이드레이팅 밤’ 로즈오일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과즙미 넘치는 촉촉한 틴트 밤' 1g, 5만원.

뉴욕의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는 2006년부터 매년 멸종 위기 동물을 선정하고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후원하는 필란트로피(philantrophy)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 ‘오션 컬렉션’ 은 지구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를 테마로 해양 생태계 보호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중 국제동물보호단체 와일드에이드(WildAid)의 포토그래퍼 숀 하인릭스가 촬영한 고래상어와 가오리의 사진을 케이스에 담은 '래디언스 시크'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와일드에이드(WildAid)에 기부한다. 고래 상어 및 만타 가오리 보호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장가치 충분한 케이스부터 기부까지. 놓쳐서는 안되는 아이템이다.

 

 

 제품 사고, 나무 심고 '모여봐요 생명의 숲!' 


오리진스(Origins)

/upload/woman/article/202011/thumb/46454-432755-sample.jpg

오리진스 ‘메가 버섯 트리트먼트 로션’ 가볍지만 촉촉한 액체 타입의 로션으로 천연 성분인 메가 버섯 성분 및 레몬의 비타민c 30배를 가진 씨벅톤 베리를 함유. 200ml, 4만2천원.

자연주의 브랜드 시초인 ‘오리진스’는 매년 공병수거, 나무 심기 글로벌 캠페인 ‘플랜트 어 트리(Plant-A-Tree)’등 자연보호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플랜트 어 트리(Plant-A-Tree)는 글로벌 환경 단체인 ‘글로벌 릴리프’와 한국 환경 단체인 ‘생명의 숲’이 함께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국가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기금을 위한 아이템 중 하나로는 ‘메가 버섯 트리트먼트 로션’이 있다. 제품이 한 병 팔릴 때마다 1천원씩 생명의 숲에 기부된다.

 

클라랑스(Clarins)

/upload/woman/article/202011/thumb/46454-432756-sample.jpg

클라랑스 ‘더블세럼 컴플리트 에이지 컨트롤 콘센트레이트’ 20가지 식물 추출물과 유분+수분의 이중 포뮬러 두개의 세럼이 한병에 담긴 안티에이징 세럼. 30ml, 11만1천원.

'클라랑스’의 ‘씨드 오브 뷰티(Seed of Beauty) 캠페인’은 2011년부터 클라랑스가 프랑스 환경단체 ‘퓌르 프로제’와 함께 진행해온 나무 심기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전 세계 오지에 47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생태계 보호와 지구온난화 개선에 앞장서 왔다. '씨드 오브 뷰티'의 사회공헌 아이템은 '더블 세럼. 구매기간 한달 내에 1병 팔릴 때마다 구매 고객 또는 원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지난 35년간 열대우림의 50%를 잃은 인도네시아 코피 지역에 나무 한 그루를 기증할 수 있다. 고객은 구매 시 증정 받은 '나무 증명서'에 기입된 나무 코드를 통해 자신이 기증한 나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친구,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의 이름으로 나무를 심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기회에 주변사람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

 

CREDIT INFO

에디터
우먼센스 & 아레나 뷰티 코스메틱 프로젝트 참가 셀트리온 1팀 - 강민지 김은정 문승희 박소현 박수진 손도희 신선해 양민지 윤소현 이연화 이은재 이태희 임단비 임소정 전지영 정윤수 정윤정 조은비 채선아 최용희 최현지 하혜진 황선혜 황지빈 황지혜
사진
각 브랜드 공식홈페이지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

에디터
우먼센스 & 아레나 뷰티 코스메틱 프로젝트 참가 셀트리온 1팀 - 강민지 김은정 문승희 박소현 박수진 손도희 신선해 양민지 윤소현 이연화 이은재 이태희 임단비 임소정 전지영 정윤수 정윤정 조은비 채선아 최용희 최현지 하혜진 황선혜 황지빈 황지혜
사진
각 브랜드 공식홈페이지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