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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족이 주목하는 커스텀 타일 인테리어

획일적인 인테리어도 타일 하나면 금세 감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타일 인테리어가 요즘 인기다.

On October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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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콘셉트를 고려하세요"
-키엔호 홍보마케팅 실장 유하영

타일을 포인트로 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타일이 갖는 본질적 특징을 공간의 콘셉트와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표현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색상, 음역, 표면 질감 등에 따라 개별적인 개성을 드러내는 핸드메이드 타일을 선택한다면 타일을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것도 유니크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이다.

핸드메이드 모로칸 젤리지 타일
모로코 페즈 지역의 최고 품질의 천연 점토를 사용한 키엔호의 젤리지 타일은 고대로부터 내려온 방식으로 제작된다. 인위적이지 않은 물성 그대로를 간직한 핸드메이드 모로칸 타일로, 심혈을 기울인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핸드메이드 제작의 특성상 타일의 형태, 질감과 색의 채도, 명도 등이 불규칙적으로 표현되는 점이 특징이다.

"나만의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해보세요"
-비하우스 대표 김지영

  • style 1

    타일을 계단 발판에 시공한 사례. 보통 계단 판재를 우드로 많이 선택하지만 타일 또한 계단 판재에 적합한 소재이다. 금속 계단 핸드 레일과 계단 판재 타일의 컬러를 맞춰 전체 계단의 톤을 한 톤으로 이끌어냈다. 한 가지 톤으로 마감된 계단은 구조적인 면이 돋보이면서도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보인다.

  • style 2

    부부 욕실은 사적인 공간인 만큼 자신의 취향이 가득한 타일을 사용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한 가지 타일 시공에서 탈피해 하부에는 마블 패턴의 대형 타일을, 상부에는 그레이 톤의 작은 유광 서브웨이 타일을 매치해 공간에 율동감을 주었다. 오렌지 톤의 세면대장과 골드 수전, 액세서리가 공간의 포인트가 되면서 더욱 개성 넘치고 고급스러운 욕실을 완성했다.

  • style 3

    타일을 시공하는 공간의 범위가 점점 다양해져간다. 현관과 발코니에만 사용했던 타일은 이제 거실, 침실과 같은 실내 공간에까지 시공되면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무광의 200각 포세린 타일을 침실에 시공해 깔끔한 바닥과 대비되는 벽체에 컬러 포인트를 주고 디자이너 가구와 매치해 빈티지하면서 쇼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 style 4

    프렌치 빈티지 콘셉트의 주방으로 바닥은 두 가지 컬러의 타일을 믹스해 다이아몬드 시공을 했다. 물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에 타일을 시공하면 실용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닥의 패턴과 더불어 주방 상부는 서브웨이 타일을 시공해 이국적인 주방의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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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도 화이트와 미니멀이 대세예요."
-윤현상재 홍보팀 실장 김훈석

대중적으로 인기 있던 화이트 타일이 최근 집중적으로 소비되고 있다. 컬러뿐만 아니라 패턴도 더 심플하고 잔잔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윤현상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가 많은 시공 사례를 보면 표면에 무늬가 희미하게 그려진 스톤 룩 타일이나 심플한 솔리드 민무늬 타일의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돼 묵직한 무게감과 내추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큰 타일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인테리어에 활용되고 있다.

윤현상재에서 추천하는 타일 조합
타일 조합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같은 공간에서의 조화다. 간혹 타일을 고를 때 욕실, 주방, 현관 등 각각의 공간에 어울리는 타일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공간마다 만족할 수 있는 인테리어가 나올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복잡하고 공간들이 어우러지지 않아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때문에 타일은 전체적인 공간의 콘셉트와 톤을 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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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이나 포세린 타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해보세요"
-비아이엠디 대표 강요한

포세린이나 대리석 타일은 자연의 질감을 나타내기 좋은 건축 자재이다. 특히 돌에 가까운 포세린 타일은 그 자체에서 중량감과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최근에는 빅 슬랩 타일처럼 과감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사례도 눈에 띈다.

타일 인테리어의 좋은 점
타일은 내구성이 좋다. 고대 유적지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시공이 잘된 타일은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색이나 변질이 거의 없는 타일은 다양한 컬러와 질감 표현이 가능하고 사이즈와 시공 방식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같은 타일이라도 거칠거나 매끄러운 텍스처와 광택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달라진다. 특히 과거에 기능과 편의성을 우선시했던 타일의 텍스처는 미세한 빛과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특성을 포착한 현대의 디자이너들에 의해 하나의 아트 피스처럼 연출돼 유니크한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CREDIT INFO

에디터
양유리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20년 10월호

2020년 10월호

에디터
양유리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