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LIFE

에쎈이 찾은 건강한 밥집

전대감댁

On October 02, 2013

“부드러운 생당귀 잎을 찹쌀 반죽에 넣고 노릇하게 부치면 쌉싸래하고도 고소한 맛이 침샘을 자극해 젓가락을 멈출 수 없습니다. 알싸한 향의 냉이를 듬뿍 넣은 전도 입맛 돋우는 봄의 별미지요. 싱그러운 바다 내음 가득 담아낸 멍게비빔밥에 효소로 맛낸 양념고추장 얹어 쓱쓱 비비면 몸 구석구석 건강한 봄의 기운이 솟아납니다.”

“부드러운 생당귀 잎을 찹쌀 반죽에 넣고 노릇하게 부치면 쌉싸래하고도 고소한 맛이 침샘을 자극해 젓가락을 멈출 수 없습니다. 알싸한 향의 냉이를 듬뿍 넣은 전도 입맛 돋우는 봄의 별미지요. 싱그러운 바다 내음 가득 담아낸 멍게비빔밥에 효소로 맛낸 양념고추장 얹어 쓱쓱 비비면 몸 구석구석 건강한 봄의 기운이 솟아납니다.”

디자인 일을 하던 사장이 직접 한옥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 운치를 자아내는 ‘감성 주막’ 전대감댁. 본래는 주막이지만 겨울에는 오이황태탕, 봄에는 봄나물전 등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맛깔난 음식으로 점심부터 식사 손님이 줄을 잇는다. 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직접 담근 산야초 효소와 매실 효소, 특제 무화과 효소로 맛을 내는 등 맛과 멋, 건강까지 삼박자 두루 갖춘 알찬 식당이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체부동 184

“부드러운 생당귀 잎을 찹쌀 반죽에 넣고 노릇하게 부치면 쌉싸래하고도 고소한 맛이 침샘을 자극해 젓가락을 멈출 수 없습니다. 알싸한 향의 냉이를 듬뿍 넣은 전도 입맛 돋우는 봄의 별미지요. 싱그러운 바다 내음 가득 담아낸 멍게비빔밥에 효소로 맛낸 양념고추장 얹어 쓱쓱 비비면 몸 구석구석 건강한 봄의 기운이 솟아납니다.”

Credit Info

요리 및 촬영협조
전대감댁(070-4202-5170)
포토그래퍼
김나윤
에디터
강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