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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키노시타’의 vegetable dishes

양파카르보나라

On October 01, 2013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크림소스파스타에 매운맛이 적고 수분이 많은 햇양파로 만든 양파구이를 곁들여 깔끔한 맛을 살렸어요. 양파 특유의 풍미가 하몬의 짭조름한 맛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양파는 여러 농장에서 시기에 따라 가져오는데 이번에는 전라남도 영암군 박옥선 아저씨의 농장에서 가져왔어요.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크림소스파스타에 매운맛이 적고 수분이 많은 햇양파로 만든 양파구이를 곁들여 깔끔한 맛을 살렸어요. 양파 특유의 풍미가 하몬의 짭조름한 맛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양파는 여러 농장에서 시기에 따라 가져오는데 이번에는 전라남도 영암군 박옥선 아저씨의 농장에서 가져왔어요. 전남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양파를 수확하기 때문에 딱 지금이 햇양파를 만날 수 있는 시기랍니다. 무안의 양파는 구릉지의 흙과 바다 덕에 특유의 진한 맛이 나고 수분이 풍부해요. 또,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해 한층 더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밀휘오리’의 오너 셰프인 다이 키노시타와 그의 쌍둥이 동생인 요리연구가 타이 키노시타
‘먹으면 아름다워지는 파스타’를 콘셉트로 제철 채소로 만드는 한국식 파스타를 선보이는 ‘밀휘오리’의 오너 셰프인 다이 키노시타와 그의 쌍둥이 동생인 요리연구가 타이 키노시타. 다이 키노시타 씨는 채소 소믈리에이자 일본 ‘글로벌 다이닝’ 그룹 ‘La Bohem’의 롯폰기점에서 회사 역사상 최연소로 셰프와 매니저를 겸임하기도 했다. 형제가 함께 한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직접 들여온 신선한 채소로 만든 이탈리아 요리로 호평받고 있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크림소스파스타에 매운맛이 적고 수분이 많은 햇양파로 만든 양파구이를 곁들여 깔끔한 맛을 살렸어요. 양파 특유의 풍미가 하몬의 짭조름한 맛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양파는 여러 농장에서 시기에 따라 가져오는데 이번에는 전라남도 영암군 박옥선 아저씨의 농장에서 가져왔어요.

Credit Info

촬영혐조
밀휘오리
포토그래퍼
정문기
에디터
김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