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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ME?

On August 29, 2019

9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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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Note 10

갤럭시 노트10의 크기는 6.3인치다. 베젤이 없는 듯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여기에 정밀한 감각의 S펜을 더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휘한다. S펜은 실제 손글씨와 동일한 감각이 강점이다. 어지간한 악필인 내가 쓴 글자도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된다. PDF나 워드 문서로 공유하기 편해 회의나 강의에도 유용하다. 노트10의 S펜은 마술봉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에어 액션 기능을 갖춰 저전력 블루투스를 통해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한다. 즉 S펜으로 노트10을 원격 제어한다. 해상도도 업그레이드됐다.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는 영상의 각 장면별로 색상을 최적화해주는 다이내믹 톤 매핑을 지원한다. HDR10+ 인증까지 받았다. 영화 볼 때 암부 걱정 없이 생생한 색감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 1백24만8천5백원.

Q 유튜브 콘텐츠 제작도 수월해?
갤럭시 노트10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장비다. 7nm 최신 프로세서와 12G 메모리는 묵직한 영상도 가볍게 편집한다.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하면 스마트폰 화면이 모니터에 그대로 재생되고, 데이터 이동도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간편히 해결된다. 카메라는 피사계 심도를 조절하고, 특정 피사체만 강조하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녹음 수준도 뛰어나다. 동영상 촬영 시 줌인을 하면 줌인한 만큼 피사체의 소리를 크게 녹음한다. 주변 소음은 줄이는 줌인 마이크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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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SOFORT BT21

라이카 소포트 BT21은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라인프렌즈의 BT21과 협업해 만들었다. 보디 전면에는 강렬한 색상의 BT21 캐릭터를 그래픽으로 래핑했다. 스트랩 역시 BT21 캐릭터와 로고로 장식했다. 소포트는 디지털 시대에 레트로 감성을 선사하는 즉석카메라다. 뒷면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모드를 선택한 다음 기계식 셔터를 누르면 클래식한 셔터음과 함께 사진이 출력된다. 일반 촬영 외에 셀피와 이중 노출 기능도 제공한다. 초점 거리는 근접, 표준, 원거리 세 단계로 구분된다. 플래시 전면부에는 컬러 필터를 적용해 감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컬러 필터는 마젠타, 블루, 옐로 세 가지다. 가격 58만9천원.

Q 기존 소포트와의 차이점은 뭐야?
기능적인 차이는 없다. 라이카와 라인프렌즈의 협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BT21은 전 세계 밀레니얼이 열광하는 캐릭터다. BT21이 새겨진 그래픽 디자인은 소포트를 더욱 젊은 감각으로 완성한다. 즉석카메라에 관심 있다면 소포트를 눈여겨봤을 것이다. 정사각형의 간결한 디자인에 라이카의 기술력을 갖춘 우수함에 매료되었을 것이다. 이번 소포트 BT21 리미티드 에디션은 화려한 색과 디자인으로 마감되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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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RONIN-SC Compact

로닌-SC는 미러리스 카메라용 원핸드 3축 짐벌이다. 휴대성을 강조해 무게는 1.1kg에 불과하다. 여전히 무겁지만 그래도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감량했다. 소재는 마그네슘과 강철, 알루미늄, 합성 플라스틱이다. 단단한 내구성이 강점이다. 모터도 튼튼하다. 최대 2kg의 하중을 견딘다. 배터리는 최대 11시간을 지원한다. 한 번 충전하면 온종일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시 다양한 앵글과 조작 편의를 위해 팬, 틸트, 롤 축에 잠금장치를 장착했다. 짐벌이 균형을 잡을 때 필요한 축만 사용할 수 있어 아주 효과적이다. 한 번 균형이 잡히면 카메라를 넣었다 빼어도 몇 초 만에 다시 균형을 잡는다. 짐벌 움직임은 손잡이 부분의 조이스틱으로 조작한다. 가격 47만5천원.

Q 초보자를 위한 기능은 뭐야?
간단한 설정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촬영이 가능하다. 먼저 앱에서 사용자 맞춤 설정 프로필을 구성하고, 모터 출력 등 세세한 설정을 조작한다. 로닌-SC의 인기 기능인 3D 롤 360 모드도 지원한다. 영화 <인셉션>에서처럼 화면이 360도 회전하는 기능이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액티브트랙 3.0도 사용 가능하다. 화면에서 피사체를 선택하면 카메라가 피사체를 쫓아 자동으로 움직인다. 앱의 몇 가지 기능만으로 중급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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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 Predator Helios 700

에이서의 프레데터 헬리오스 700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17.3인치의 커다란 화면은 노트북임에도 속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CPU는 인텔 i9-9980HK이고, GPU는 RTX2080이다. 노트북 수준을 뛰어넘는 최강 스펙이다. 독특한 점은 변신하는 키보드다. 게임은 컴퓨터의 높은 사양만큼이나 손끝의 감각도 중요하다. 하이퍼 드리프트 키보드를 탑재해 키보드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아래로 내릴 수 있다. 키보드를 내리면 손목 받침대가 드러난다. 자판은 노트북답지 않게 반발력이 좋은 편이다. 키보드 자리 아래에 있던 팬이 터보 모드로 작동하며 노트북 내부의 열기를 빠르게 냉각시킨다. 뛰어난 쿨링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소음을 줄여 게임 집중력을 유지해준다. 가격 4백99만원.

Q 어떤 게임에 최적화됐어?
게이밍 노트북은 많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700은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도 최고 사양이다. 오버클럭도 가능한 몇 안 되는 노트북이다. 성능에 온 전력을 다했다. 워낙 고사양으로 맞추다 보니 무게가 4.5kg에 달한다.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갖춰 열효율을 높이고, 발열 문제도 해결해야 했다. 따라서 프레임 144Hz 수준의 섬세한의 그래픽이 요구되는 게임이나, 게임을 하면서 다른 작업도 동시에 해야 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외부 스피커가 아쉽지 않은 입체적인 사운드도 매력적이다.

9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PHOTOGRAPHY
박재용

2019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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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