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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녘에 찾아든 고요하고 싱그러운 봄 향취.

UpdatedOn April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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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향 나무, 가죽, 푸제르 향의 조화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한 메스퀼린 플루리엘 70mL 21만원 메종 프란시스 커정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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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게 퍼지는 만다린 향에 이어 페티그레인과 파촐리의 우디 시트러스 향조가 이어지는 커즌 매튜 75mL 37만원 펜할리곤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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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노트 향조에 블랙 앰버를 조합한 미스터 마블러스 100mL 29만원 바이레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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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계열의 베티베르 향조를 젊고 도시적으로 표현해낸 코롱 압솔뤼 베티베르 파탈 200mL 28만원대 아틀리에 코롱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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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초목에서 영감을 얻어 뿌리와 잎, 줄기의 신선함을 담아낸 테싯 50mL 
13만원 이솝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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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움튼 목련 꽃잎과 잎의 신선한 향기가 어우러진 스타 매그놀리아 코롱 100mL 19만4천원대 조 말론 런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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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벨벳처럼 따듯하고 중성적인 향의 베티베 오리엉탈 100mL 29만8천원 세르주 루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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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진 정원을 걷는 것처럼 짙은 풀과 나무 향이 어우러진 그린 아이리쉬 트위드 100mL 44만3천원 크리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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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하늘과 바닷바람, 흔들리는 나무에서 영감받은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드 뚜왈렛 100mL 16만5천원 에르메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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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과 화이트 티의 조화로운 향기를 풍기는 뱀부 하모니 50mL 34만원대 킬리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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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최승혁
ASSISTANT 송지원

2019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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