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5월의 합2

무릎을 훌쩍 덮는 긴 코트와 얇고 간결한 티셔츠.

UpdatedOn May 16, 2016

3 / 10
/upload/arena/article/201605/thumb/29882-143734-sample.jpg

 

 

1 style

날렵한 코트에 잘빠진 팬츠, 누가 봐도 우아하고 단정한 차림에 반대로 10년은 입은 것처럼 축축 늘어지는 티셔츠를 더한다. 소재나 분위기의 극적인 대비에서만 느껴지는 리듬감이 있다.

짙은 회색 티셔츠 5만8천원 칩먼데이, 코팅된 자카르 소재에 스웨이드 소재를 더한 롱 코트 6백94만5천원·짙은 녹색 와이드 팬츠 81만원 모두 구찌, 남색 스니커즈 15만7천원 컨버스 제품.
 

2 style

요즘 가장 주목받는 고풍스러운 로브는 어울리지 않을 듯한 이너웨어를 더했을 때 더 ‘쿨’해 보인다. 예를 들면 과격한 무늬의 티셔츠나, 반대로 살짝 도톰한 니트 소재 톱 같은 것 말이다.

우아한 실크 소재의 줄무늬 로브·흰색 니트 소재 슬리브리스 톱·가느다란 줄무늬의 남색 반바지 모두 가격미정 오디너리 피플, 검은색 스트랩 슬리퍼 29만9천원 버켄스탁 제품.
 

3 style

고만고만한 소재에 여유롭고 헐렁한 느낌의 코트와 티셔츠를 나른하게 걸치고, 통 넓은 팬츠도 길면 긴 대로 늘어지게 둔다. 5월의 부드러운 바람에 코트, 티셔츠, 팬츠의 팔랑거림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카키색 코트 46만8천원 노앙, 흰색 헨리넥 티셔츠 6만3천원 비슬로우, 베이지색의 얇은 면 소재 팬츠 15만원 코스, 새와 꽃무늬 슬립온 69만원 구찌 제품.
 

〈5월의 합〉 시리즈 기사

〈5월의 합〉 시리즈 기사

〈5월의 합1〉 - 듬직한 재킷과 탄탄한 종아리를 드러내는 명랑한 반바지.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9845

<5월의 합3> - 발등까지 감싸는 풍성한 와이드 팬츠와 게으른 슬리퍼.
http://www.smlounge.co.kr/arena/article/29906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이상엽
MODEL 이희수, 정하준, 주어진
HAIR&MAKE-UP 이은혜
ASSISTANT 김성덕
EDITOR 최태경

2016년 05월호

MOST POPULAR

  • 1
    여름의 성질
  • 2
    박지훈의 고요한 바다
  • 3
    새로운 세계
  • 4
    다니엘 헤니의 아메리칸 클래식
  • 5
    우리를 찾아온 것이 아름다움이라면

RELATED STORIES

  • FASHION

    LINE UP

    반복과 대조를 오가며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줄무늬 패턴을 모았다.

  • FASHION

    2021 F/W PREVIEW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루이 비통과 지방시의 2021 F/W 프레젠테이션.

  • FASHION

    2021 F/W COLLECTION

    <아레나> 에디터들의 취향이 담긴 베스트 쇼, 그리고 주목해야 할 키워드 3.

  • FASHION

    MONTBLANC X MAISON KITSUNE

    몽블랑과 메종 키츠네의 캡슐 컬렉션이 선사하는 단지 둘 이상의 시너지.

  • FASHION

    여름의 성질

    속이 비치는 색, 동동 뜨는 가벼움, 바스락 소리, 성근 구멍으로 나른한 숨이 드나드는 한적한 여름.

MORE FROM ARENA

  • FASHION

    2021 F/W COLLECTION

    <아레나> 에디터들의 취향이 담긴 베스트 쇼, 그리고 주목해야 할 키워드 3.

  • INTERVIEW

    안보현과의 만남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리는 일. 도배 장판부터 세간살이까지 발품 팔아 채우는 일. 낚시한 생물을 요리해 입안에 들어가기까지의 수고로움을 아는 일. 연고 없는 서울에서 어떤 노동도 마다하지 않으며 배우라는 꿈을 이룬 일. 고생의 맛을 아는 안보현은 무엇이든 스스로 구한다.

  • LIFE

    애정으로 읽는 책

    작가가 사랑한 작가들의 책.

  • FILM

    티록과 함께하는 온앤오프

  • FILM

    Longines X 정우성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