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Lee Sangyub
Styling: Ko Donghui
Model: 스티브
Hair&Make-up: 이은혜
Assistant: 김형선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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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파도처럼 적막하고 침전한 옷을 입었다.
UpdatedOn October 27, 2014
Photography: Lee Sangyub
Styling: Ko Donghui
Model: 스티브
Hair&Make-up: 이은혜
Assistant: 김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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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MEN's LIFE
바다 사나이
파도에 맞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낚싯줄을 감고, 돛을 쥐는 바다 사나이들. 바다는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MEN's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EN's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EN's LIFE
건강한 두피를 위하여
두피가 빨갛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 피부보다 얇다는 두피가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당장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 SOS를 청했다.
MEN's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REPORTS
스물일곱, 허가윤
가느다란 몸을 일으키며 허가윤이 물었다.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스물일곱부터가 진짜라고요. 정말 그래요?”
REPORTS
갤런트의 두 번째 서울
그에게 서울은 흥미로운 도시다. 음악 이야기를 나눌 친구들이 있고, 그의 노래를 목청껏 따라 불러주는 관객이 있으며 맛있는 소주도 마실 수 있어서다. 2016년을 뜨겁게 보낸 뮤지션 갤런트가 두 번째로 서울을 찾았다. 단독 공연을 마친 뒤 시원한 소주 한잔도 잊지 않았다.
CAR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볼보 S60
우아한 외모 뒤로 강인함을 지닌 이지아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새로운 럭셔리, 볼보 S60을 만났다.
AGENDA
가능한 변화
오왼 오바도즈는 자신을 ‘사회운동가’라고 소개했다. 가능한 변화를 만들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LIFE
영감의 장소
삶의 양감을 늘리고 싶을 때, 충분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