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박원태 Assistant 김창규 Editor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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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
제대로 뽐낼 수 있는 시간이 왔다. 이제 무엇을 걸치고 들든, `봄이잖아!`라는 완벽한 변명이 있다.봄의 생생한 기운을 여기 이 총천연 색상의 제품들과 함께 만끽해보지 않겠는가?<br><br>[2008년 3월호]
UpdatedOn February 23, 2008
Photography 박원태 Assistant 김창규 Editor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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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FASHION
Other Side of the Room
셀린느를 입는 그 남자의 방.
LIFE
메타버스, 욕망의 CtrlC-CtrlV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회사가 될 것이라 선언했다. 모바일의 용도가 소셜 미디어에서 메타버스로 옮겨간다는 주장이다. 저커버그는 메타버스에 관한 소설을 읽은 중학생 때부터 메타버스를 생각했다고 한다. 그럼 메타버스는 환상적인 곳인가? 그렇다. 가상현실은 환상을 충족시킨다. 누구나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권력에 대한 환상이 충족되는 곳이다. 그럼 메타버스는 유토피아인가? 권력욕을 비롯한 현실 욕망이 복제되는 곳이라는 점에서 디스토피아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에선 익명으로 권력을 가진 사용자들이 어떤 해악을 저지를 수 있을까? 상상만 해도 기대, 아니 걱정된다.
REPORTS
배정남답게
배정남이 말한다. “돈 좀 못 벌고, 일 좀 없으면 어떻노. 내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 행복하지.” 그렇게 살다 보니 영화 <보안관>을 만났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홈런도 터졌다. 배정남답게 살아온 결과는 이렇게나 멋지다.
LIFE
하루키의 책상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물건 넷.
INTERVIEW
<아레나> 4월호 커버를 장식한 NCT 해찬
성숙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낸 해찬의 <아레나> 4월호 커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