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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포모도로파스타

On November 04, 2014

고추장포모도로파스타

  • 주재료

    링귀네 160g, 토마토 2개(300g), 양파 1개(250g),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베이컨 2~3장, 마늘 3쪽, 생로즈메리 1줄기, 생바질잎 3~4장, 월계수잎 1장, 올리브유 3큰술, 고추장 1½큰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씩

  •  

     

만들기

2인분

|

30min

  1. 1

    토마토와 양파, 대파, 청양고추는 굵게 다진다. 베이컨은 가늘게 자른다. 마늘은 어슷하게 저미고 생로즈메리는 잎 부분만 떼어 바질과 함께 다진다.

  2. 2

    파스타 면 삶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을 넣어(물 1L당 소금 ½큰술) 끓어오르면 링귀네를 넣고 8분가량 삶는다. 링귀네 삶은 물은 1컵가량 버리지 말고 따로 둔다.

  3.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향을 내며 볶다가 베이컨을 넣어 볶는다. 베이컨이 노릇해지면 토마토와 양파, 대파, 청양고추, 월계수잎을 넣어 센 불에 재빨리 볶는다.

  4. 4

    토마토에서 물이 나오고 걸쭉해지면 고추장과 후춧가루를 고루 섞으며 볶는다. 삶은 면을 넣은 뒤 면수를 반 컵 정도 먼저 넣어 너무 빡빡하지 않게 면수로 농도를 맞추고 다진 로즈메리와 바질잎을 잘 섞으며 볶는다. 소스가 면에 잘 배어들면 불에서 내려 접시에 옮겨 담는다.

  5. TIP

    고추장포모도로는 일반 포모도로보다 농도가 되기 때문에 면을 부드럽게 삶아야 잘 어우러진다. 링귀네가 없다면 다른 파스타 면으로 대체해도 되지만 링귀네처럼 면발이 납작해 되직한 소스가 잘 묻어날 수 있는 것이 좋다. 호스를 자른 것처럼 생긴 리가토니로 만들면 전채로도 제격이다.

고추장포모도로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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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