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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덕'의 톤 업 자외선차단제

On July 13, 2018 0

뷰티도 멀티태스킹이 대세다. 기초 스킨케어 위에 자외선차단제와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답답한 메이크업 루틴을 간편하게 줄이는 뽀얀 피부 연출의 치트키, ‘톤 업’ 자외선차단제를 테스트했다.

BLIND TEST PLAN

자외선차단제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막상 메이크업 단계에 한 가지를 추가하는 일은 번거롭다. 특히, 피지와 땀에 뒤섞여 메이크업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여름에는 더욱 그렇다. 최근 유독 눈에 띄는 자외선차단제가 있는데, 바로 '톤 업' 자외선차단제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뒤 피부 보정의 한 단계를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8가지 제품을 테스트했다. 자외선차단제의 기능에 더해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주는 건 기본인 '오휘', '닥터지', '케어존', '헉슬리', '아벤느', '랑콤', '라로슈포제', '숨37' 등 8가지 제품을 취향이 서로 다른 <우먼센스> 뷰덕 테스트단이 블라인드로 테스트했다.


1 숨37° 선–어웨이 마일드 톤업 선블럭 SPF 50+ PA+++

피부 자극이 적은 무기 자외선차단제. 자연 유래 칼라민 파우더를 함유해 뽀얀 톤 업 효과로 생기 있는 핑크빛 피부를 완성한다. 50ml 4만5천원.
평점 81 발림성 ★★★☆☆ 보정력 ★★★★☆ 지속력 ★★★★☆ 구매 의향 ★★★★☆
"칙칙한 피부를 투명하고 환하게 한다. 유분기가 있는 편이라 적당량을 바른 뒤 티슈로 살짝 눌러 닦아내면 윤광 피부 완성." 복혜미(<우먼센스> 뷰티 에디터)

2 헉슬리 톤업 크림:스테이 선 세이프 SPF 50+ PA+++

피부에 롤링하면 포뮬러에 함유된 캡슐이 터지며 피부 톤을 베이지 컬러로 커버한다.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며 건강한 여름 피부를 연출한다. 35ml 2만8천원.
평점 86.3 발림성 ★★★★☆ 보정력 ★★★★☆ 지속력 ★★★★★ 구매 의향 ★★★★☆
"더운 여름철 폭발하는 피지를 조절하며 피부에 촉촉하게 발린다. 처음엔 꾸덕꾸덕하게 발리는 듯하다 에어리한 마무리에 반했다." 안수연(뷰티 인플루언서)

3 오휘 데이쉴드 퍼펙트 선 레드 SPF 50+ PA++++

그린 베이스 컬러가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정돈해주는 주름 개선 기능의 자외선차단제. 산뜻한 사용감으로 상쾌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50ml 4만원대.
평점 83.3 발림성 ★★★★☆ 보정력 ★★★★☆ 지속력 ★★★★☆ 구매 의향 ★★★★☆
"피부가 붉은 편이라 초록색 메이크업베이스를 선호한다.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 2가지를 충족해 가볍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시진(모델)

4 랑콤 UV 엑스퍼트 톤 업 자외선 차단제 SPF 50+ PA++++

톤업 자외선 차단 그리고 항산화 효과에 올인한 자외선차단제. 미네랄 피그먼트와 미세 펄 파우더가 피부에 딱 맞는 톤 보정을 이뤄낸다. 30ml 6만원대.
평점 82 발림성 ★★★★☆ 보정력 ★★★★☆ 지속력 ★★★★☆ 구매 의향 ★★★★☆
"유분기 없이 보송한 제형이 피부에 바르자마자 높은 밀착력을 보여준다. 끈적임이 없고 땀이나 피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유혜수(메이크업 아티스트)


5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SPF50+ PA+++

피치 베이지 컬러가 칙칙한 피부 톤을 맑게 보정해 화사하게 밝힌다. 미세먼지와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끈적임 없는 피지 조절 능력이 특징. 50ml 3만1천원.
평점 92.8 발림성 ★★★★☆ 보정력 ★★★★★ 지속력 ★★★★★ 구매 의향 ★★★★★
"피부에 처음 발랐을 때는 별로인가? 생각했는데 핑크빛 톤 텍스처가 피부를 예쁘게 연출하기에 최고! 메이크업 지속력은 물론, 보송함도 뛰어나다." 안수연(뷰티 인플루언서)

6 케어존 닥터솔루션 마일드 핑크 톤업 선 SPF40 PA+++

자극 받아 칙칙해진 피부톤을 밝히는 저자극 톤업 선크림. 무기자차 100%의 자외선 차단제로 순하게 피부를 보호한다. 50ml 2만4천원.
평점 83.6 발림성 ★★★★☆ 보정력 ★★★★☆ 지속력 ★★★★☆ 구매 의향 ★★★★☆
"핑크 빛으로 피부를 보정한다. 펄감이 있어 반짝이는 소녀 피부를 연출하며 백탁 현상과 다크닝 없이 보송한 마무리가 만족스럽다." 이지현(뷰티 인플루언서)

7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XL 톤업 라이트 크림 SPF50+ PA++++

복합 항산화 성분과 온천수가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윤기 있게 관리한다. 크림처럼 피부에 발려 고른 톤을 연출한다. 30ml 2만9천원대.
평점 82.5 발림성 ★★★★☆ 보정력 ★★★★☆ 지속력 ★★★★☆ 구매 의향 ★★★★☆
"데일리 선크림으로 적당하다. 피부에 순하게 발려 민감성 피부에 추천하며 피부에 잘 스미도록 롤링하며 두드려 발라야 한다." 유혜수(메이크업 아티스트)

8 아벤느 안티에이징 선크림 SPF50+ PA++++

피부 처짐, 칙칙함, 건조함을 관리하는 안티에이징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의 지속력이 높다.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한 텍스처다. 50ml 2만8천원.
평점 90.7 발림성 ★★★★★ 보정력 ★★★★☆ 지속력 ★★★★★ 구매 의향 ★★★★★
"바른 직후보다는 5분 후 피부를 맑게 보정 한다. 겉은 보송, 속은 촉촉해 매트한 마무리를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김지혜 (K-QUEEN 6기, 뷰티 인플루언서)


REAL COMMENT

<우먼센스> 뷰티 에디터와 인플루언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모델이 직접 써보고 평가한 여름 톤 업 자외선차단제 리얼 품평기. 사용 전(제품·브랜드 호감도), 사용 중(발림성·보정력), 사용 후(지속력, 구매 의향)로 나눠 항목별로 평가했다.

백탁 현상 NO '자차', 김지혜

"백탁 현상 없고 촉촉하고 얇게 발리며 톤 업 기능도 있는 올인원 자외선차단제를 찾는 중."

사용 전 BEST / 닥터지
제품 호감도 ★★★★★ 브랜드 호감도 ★★★★★
"여름 자외선차단제는 피지 조절 기능과 메이크업 지속력이 필수다. 본래 피부 그대로 자연스러운 톤 업을 선호한다."

사용 중 BEST / 아벤느
발림성 ★★★★☆ 보정력 ★★★★★
"산뜻한 발림성에 별점 다섯 개! 맑은 피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겉도는 잔여감 없이 피부에 스미는 속도가 빠르다."

사용 후 BEST / 닥터지
지속력 ★★★★★ 구매 의향 ★★★★★
"건성 피부에는 건조할 수 있지만 중성인 내 피부에는 보송한 마무리가 흡족하다. 여름 피지의 번들거림이 전혀 없다."


산뜻한 '자차', 안수연

"여름 피부를 지키는 든든한 뷰티템이다.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때 끈적임 없이 보송한 제품과 저자극 제품을 선호한다."

사용 전 BEST / 라로슈포제
제품 호감도 ★★★★★ 브랜드 호감도 ★★★★★
"쉽게 붉어지는 피부라 진정 기능이 있는 자외선차단제가 좋다. 헉슬리와 라로슈포제처럼 피부에 순한 성분을 함유한 브랜드를 좋아한다."

사용 중 BEST / 헉슬리
발림성 ★★★★★ 보정력 ★★★★☆
"피부에 닿자마자 바로 흡수된다. 특히, 제형은 꾸덕꾸덕하지만 피부에 흡수되는 속도가 빠른 반전 있는 제품이다."

사용 후 BEST / 헉슬리
지속력 ★★★★★ 구매 의향 ★★★★★
"시간이 지나도 유분기 없이 처음 바른 그대로 보송함과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물론 칙칙한 다크닝 현상도 없이 톤 업된 피부를 그대로 유지한다."


링클 케어 '자차', 유혜수

"피부가 민감해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하지 못한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자외선차단제로 주름을 예방해야 한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사용 전 BEST / 아벤느
제품 호감도 ★★★★☆ 브랜드 호감도 ★★★★★
"여름에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젤 제형이다. 피부에 롤링하여 두드리면 말끔하게 흡수된다. 적당한 유분기가 있어 메이크업할 때도 유용할 듯."

사용 중 BEST / 닥터지
발림성 ★★★★★ 보정력 ★★★★★
"피부에 잘 흡수되고 들뜸 없이 밀착된다. 밀착이 잘 되니 그 위에 메이크업을 해도 밀리지 않는다. 백탁 현상 없이 톤 업 효과가 좋다."

사용 후 BEST / 닥터지
지속력 ★★★★★ 구매 의향 ★★★★☆
"매트하게 마무리되고 피부에 밀착력이 높기 때문에 톤 업 지속력이 높다. 만졌을 때 끈적이지 않고 땀이 나도 갈라짐이나 밀림 현상이 적다."


기본에 충실한 '자차', 이지현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고 인위적인 톤 업이 아닌, 본래 맑은 피부인 듯한 톤 업 자외선차단제를 선호한다."

사용 전 BEST / 라로슈포제
제품 호감도 ★★★★★ 브랜드 호감도 ★★★★★
"자외선차단제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신뢰하며 다크닝이나 백탁 현상이 없고 덧바를 필요 없이 높은 지수를 선호한다."

사용 중 BEST / 닥터지
발림성 ★★★★★ 보정력 ★★★★★
"피부에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특히 이 제품은 바르는 즉시 피부에 밀착돼 여름 특유의 찝찝함을 느낄 수 없다."

사용 후 BEST / 닥터지
지속력 ★★★★★ 구매 의향 ★★★★★
"살굿빛 포뮬러는 어느 피부에나 어울리는 색감을 낸다. 여름에는 톤 업 선크림이 메이크업을 대신하기에 실용적이다."


순둥이 '자차', 김시진

"검게 타는 피부가 아니라 붉게 달아오르는 피부다. 주근깨 등 잡티가 쉽게 생기는 편이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제품이 좋다."

사용 전 BEST / 아벤느
제품 호감도 ★★★★★ 브랜드 호감도 ★★★★★
"무기 자외선차단제와 같이 피부에 순하면서 자극 없이 진정 케어가 되는 제품이 좋다."

사용 중 BEST / 오휘
발림성 ★★★★☆ 보정력 ★★★★★
"피부가 붉은 편이라 그린 톤 자외선차단제가 잘 맞는다. 본래 피부보다 반 톤 환해져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사용 후 BEST / 케어존
지속력 ★★★★★ 구매 의향 ★★★★★
"피부에 적당한 수분감이 있고 시간이 지나도 톤 업 상태를 오래 유지한다. 결론적으로 산뜻한 발림성과 톤 업 효과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다."


데일리 '자차', 복혜미

"자외선차단제는 뷰티 루틴이기 때문에 뻑뻑하게 발리는 무기 자외선차단제보다는 유기 자외선차단제를 선호한다."

사용 전 BEST / 숨
제품 호감도 ★★★★★ 브랜드 호감도 ★★★★☆
"무기 자외선차단제는 민감한 피부에 좋다고 하지만 뻑뻑한 발림성과 백탁 현상이 있어 선호하지 않았는데 새로운 텍스처라 기대된다."

사용 중 BEST / 랑콤
발림성 ★★★★☆ 보정력 ★★★★★
"랑콤은 처음에는 묵직하게 발리지만 바를수록 가볍고 보송하며 끈적임이 적다. 자연스럽게 톤 업이 돼 가볍게 외출할 때 바르기 좋다."

사용 후 BEST / 닥터지
지속력 ★★★★★ 구매 의향 ★★★★★
"시간이 지나면 칙칙한 다크닝 현상을 겪는 속건조 피부인데, 이 제품은 보송하게 발린 뒤 유지력이 높아 무한 신뢰하게 한다."


BEST OF BEST

<우먼센스> '뷰덕' 테스트단의 선택!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SPF50+ PA+++

피부 좋다는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말하는 뷰티 습관의 부동의 1위는 '자외선차단제'다. 자외선을 차단함으로써 주름, 색소 침착 등 여러 노화의 징후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이라는 계절의 특수성 탓에 메이크업 단계를 하나라도 생략하고 싶은 게으른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뷰티 브랜드에서는 피부 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담아낸 톤 업 자외선차단제를 잇따라 출시 중이다. 7월 <우먼센스> 뷰티 테스트단은 톤 업 기능이 메인인 자외선차단제 8가지를 모아 테스트했다. 매트한 질감을 선호하거나 윤기 있는 질감을 좋아하는 등 취향은 달랐지만 별점이 높은 제품은 한결같이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이었다. 항목별 별점이 높아 모두의 신뢰가 두터운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촉촉하지만 보송한 '발림성', 칙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히는 '보정력', 시간이 지나도 칙칙한 다크닝 현상 없는 피지 조절 '지속력' 등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SPF50+ PA+++ 50ml 3만1천원.


<우먼센스> '뷰덕' 테스트단의 평가

1 자연스러운 피부 톤 업! 인위적인 톤 보정이 아니라 칙칙한 피부 톤을 잡을 수 있는 피치 베이지 포뮬러가 본래 피부 톤을 한 톤 밝혀 자연스럽다. 따로 메이크업메이스를 바를 필요가 없는 건 물론,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컬러감이라 자주 덧발라야 하는 자외선차단제와 잘 맞는 조합이다.

2 피지 조절 능력자 과다 피지 조절과 모공 수축에 효과가 있는 타닌 콤플렉스의 뛰어난 피지 흡착력으로 산뜻하다. 물론 땀과 피지 그리고 메이크업 제품이 뒤섞여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도 없어 자외선차단제의 톤 업 지속력이 우수하다.

뷰티도 멀티태스킹이 대세다. 기초 스킨케어 위에 자외선차단제와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답답한 메이크업 루틴을 간편하게 줄이는 뽀얀 피부 연출의 치트키, ‘톤 업’ 자외선차단제를 테스트했다.

Credit Info

에디터
복혜미
사진
김정선
어시스턴트
조인경

2018년 07월호

이달의 목차
에디터
복혜미
사진
김정선
어시스턴트
조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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