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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기 전에 (4)

쾌적한 공기를 위해 쿨링 가전

덥고 습한 여름철 날씨를 집 안에까지 들이고 싶지 않다. <우먼센스>가 실시한 ‘여름 더위 대책’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335명 중 32%가 제습기·에어컨·선풍기 등의 가전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는 답변을 했듯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쿨링 가전은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셈이다. 더구나 올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다는데…. 지금 꼭 준비해야 할 ‘잇’ 가전들.

On June 09, 2015

덥고 습한 여름 더위를 대비한 가전 구입 32%

5월 8일부터 15일까지, 20~50대 여성 총 335명을 대상으로 이지데(www.ezday.co.kr) 리서치 코너를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1. 습도만 잡아도 여름이 건강하고 시원해진다! 제습 공기청정기

무더운 여름철엔 습도만 낮춰도 시원해질 수 있다. 상대습도를 5% 내리면 실내 온도가 1℃ 내려간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더구나 여름철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온도보다는 습도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실내 습도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코 점막에 있는 섬모의 기능이 떨어져 각종 감염 질환에 걸리기 쉽다. 또한 습도가 50% 미만이면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 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므로 습도를 잡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고온다습 날씨에 장마철까지 있는 여름에는 실내 환기나 숯·식물 등의 천연 제습제만으로는 적당한 습도를 맞추는 데 한계가 있다. 이때 제습 기능의 가전을 사용하면 빠르고 쉽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 최근 ‘필수 생활 가전’으로 등극한 제습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습도를 낮춰주는 ‘일등공신’ 아이템. 오염된 실내 공기를 빨아들여 필터와 물을 통해 살균한 뒤 습기를 머금은 깨끗한 공기를 실내로 분사해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는 스마트한 여름 가전이다. ‘코웨이 에너지 프론티어 제습 공기청정기(APD-1015B)’는 여름철 더위와 질병은 물론 에너지 효율까지 한 번에 잡아주는 ‘슈퍼 히어로’다. 하루 최대 16L의 제습력과 최적의 실내 습도(40~60%)로 알아서 조절하는 ‘스마트 제습’ 기능은 기본, 인버터 방식으로 제습 성능과 효율을 높여 비교적 빠르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은행잎 엑기스와 붉나무 추출물의 천연성분이 함유된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는 AI 조류 독감 바이러스, 호흡기 질환 및 감기 등을 유발하는 칼리시 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 사멸 인증을 받았다.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과다 사용으로 ‘전기세 폭탄’도 걱정되는데, 이 제품에는 절전모드부터 파워모드까지 에너지 절감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세이빙 가시화 기술’이 적용되어 더 안심할 수 있고, 최소 16%에서 최대 7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정속형 제품 대비 월 약 6천1백80원, 연간 약 7만원 이상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 파워제습·절전제습·청정제습의 기능을 갖춘 여름철 똑순이, 코웨이 제습 공기청정기를 만나보시라! 문의_1588-5200

여름철 슈퍼 히어로, 코웨이 에너지 프론티어 제습 공기청정기(APD-1015B) 미세한 유해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하는 ‘항바이러스 헤파필터’와 눈으로 에너지 절감률을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세이빙 가시화 기술’이 눈에 띄며 인버터 방식이 적용되어 최소 16%에서 최대 7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제습력은 높이고 소음은 낮춘, 파워제습·절전제습·청정제습의 멀티 플레이어.

 
 

2. 알아서 척척, 2015년형 에어컨·선풍기

덥고 습하다는 이유로 하루 종일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놓다가는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과 신체 온도 급감으로 인한 냉방병에 노출되기 쉽다. 그렇다고 냉방기기를 끄자니 참을 수 없을 만큼 덥다. 실내 온도와 공기를 알아서 조절하는 스마트한 냉방기기라면 어떨까? 올해는 바람 세기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선풍기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필터를 탑재한 에어컨 등 ‘알아서 척척’ 처리하는 ‘똑순이’들이 대거 등장했다.  

1. 입체 냉방, 대유 위니아 멀티 에어컨 PVS-165RS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초절전 인버터 냉방 시스템, 먼지와 세균을 제거하는 은나노 프리필터와 플라즈마 이온 청정 기술이 돋보이는 에어컨. 1백90만원대. 문의_1588-9588 2. 초절전 강력 냉방, 삼성전자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 개별 제어가 가능한 3개의 바람 토출구는 다양한 냉방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온도와 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내 공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2백50만~5백50만원. 문의_1588-3366 3. 맞춤형 바람, LG휘센 듀얼 에어컨 2개의 냉기 토출구를 각각 제어할 수 있는 ‘듀얼 맞춤 냉방’이 원하는 바람 세기와 방향을 맞출 수 있고, 0.02㎛ 입자의 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 3백30만~4백만원대. 문의_1544-7777 4. 공기 청정 선풍기, 다이슨 퓨어 쿨™ 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할 수 있는 붕규산 유리섬유 헤파 필터 기술을 적용한 공기 청정 선풍기. 송풍 속도를 10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89만8천원. 문의_1588-4253

1. 회전각도 맞춤, 발뮤다 그린팬S 기존 선풍기에 비해 약 2배 넓어진 150도 회전이 가능한 선풍기로 사용자가 원하는 회전 범위를 직접 설정하는 ‘앵글 프리’ 기능이 돋보인다. 1.5W의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하며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의 걱정을 줄여준다. 54만9천원. 문의_02-3271-7060 2. 아이에게도 순한 바람, 한일 아기바람 벽걸이 선풍기 ABFW-1474R 실바람과 비슷한 약한 바람을 내는 아기바람 선풍기로 벽걸이 타입이라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 여름에는 방바닥에 가라앉은 냉기를, 겨울에는 천장에 쌓인 따뜻한 기운을 순환시켜 사계절용으로 제격. 가격미정. 문의_02-2630-1654 3. 세심한 기능, 보국 멀티 서큘레이터 BK-F20DC52 3엽 날개 디자인으로 바람의 세기를 8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예민한 피부를 위한 초미풍, 숙면을 돕는 수면풍 등의 세심한 기능이 돋보인다. 10만9천원. 문의_053-582-7063

CREDIT INFO

기획
김은혜·복혜미 기자
사진
이승수, 오승현, 김연지
2015년 06월호

2015년 06월호

기획
김은혜·복혜미 기자
사진
이승수, 오승현, 김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