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서울 근교 붕어 낚시터 4

초보자들이 입문하기 좋은 낚시터를 소개한다.

UpdatedOn March 20, 2024

솟골 낚시터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리 236-1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3/thumb/55728-533165-sample.png

출처 @낚시사랑

출처 @낚시사랑

약 5천 평의 면적으로 남양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자연 저수지 낚시터. 낚시꾼들이 흔히 말하는 잡이터(물고기를 가둬두는 유료 낚시터)로 운영이 되므로 입어료는 2만 5천 원이다. 붕어를 비롯해 잉어, 향어, 토종 메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오빈 낚시터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덕평리 414-4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3/thumb/55728-533164-sample.png

출처 @낚시사랑

출처 @낚시사랑

양평 초입에 위치한 8천 평 규모의 붕어 전용 낚시터다. 최근 신형 좌대를 설치해 낚시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저수지 바닥에서 용출하는 지하수를 이용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이고 꾸준한 조황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며, 그 덕에 튼실한 ‘명품 붕어’를 낚을 수 있다.

 

가산 낚시터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길 13-32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3/thumb/55728-533166-sample.png

출처 @낚시사랑

출처 @낚시사랑

약 4m 가량의 깊은 수심과 맑은 수질을 유지하는 가산 낚시터는 향붕어의 생육 조건이 가장 최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깊은 수심에서 초대어를 낚는 손맛이 더욱 짜릿한 곳. 이번 주 토요일(3/23)에 진행하는 대어 2톤 방류 행사는 낚시 입문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고잔 낚시터 |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서해로51번길 24-12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3/thumb/55728-533167-sample.png

출처 @낚시사랑

출처 @낚시사랑

고잔 낚시터는 5만 평의 저수지와 1천여 평의 손맛터, 그리고 3천여 평의 잡이터로 구성돼 다양한 손맛을 원하는 낚시꾼들에게 가장 최적한 낚시터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1인용 좌대부터 5~6인까지 수용 가능한 특 좌대가 제공되고, 캠핑도 할 수 있어 낚시 동호회 모임은 물론 주말 가족 나들이에도 아주 적합한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유선호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그래프로 보는 서울의 나무
  • 2
    NEO GENDER
  • 3
    모유 수유와 럭셔리
  • 4
    라도, 지창욱 2024 새로운 캠페인 영상 및 화보 공개
  • 5
    괴짜 자동차

RELATED STORIES

  • LIFE

    연기 없는 저녁

    아이코스는 ‘IQOS Together X’ 이벤트를 통해 어떤 말을 건네고 싶었을까? 그 이야기 속에는 꽤 진지하고 유쾌한 미래가 있었다.

  • LIFE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4

    한국에서 만나는 미국식 중국의 맛.

  • LIFE

    가자! 촌캉스

    지금 이 계절, 촌캉스를 떠나야 할 때.

  • LIFE

    봄의 공기청정기

    미세먼지가 걱정스러운 계절이라 모아본 오늘날의 공기청정기 4종.

  • LIFE

    꽃구경도 식후경

    눈과 입 모두 즐거운 식도락 봄나들이.

MORE FROM ARENA

  • DESIGN

    A Design Dictionary

    가장 동시대적인 디자인을 논할 수 있는 10개의 키워드를 골랐다.

  • PEOPLE

    Weather Queen '이세라'

    기상 캐스터를 만나자 첫눈이 내렸다. 그녀들은 이번 겨울이 평년과 같은 수준이라고 말했고, 우리는 온화한 계절을 상상하며 셔터를 눌렀다.

  • INTERVIEW

    남의 집 김성용

    때로는 모르는 사람에게 더 솔직해진다. 요즘 유행하는 모임들이 있다. 흔히 살롱이라고 통칭되는데, 여기에 가면 마음이 무장 해제되어 친구에게도 못한 이야기를 술술 쏟아내게 된다고 한다. 왜 지금 사람들은 살롱에 가는 걸까.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 INTERVIEW

    몬스타엑스 기현, “몬스타엑스 멤버들 덕분에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요”

    몬스타엑스 기현의 몽환적인 무드의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Maison Hermès

    에르메스 홈 컬렉션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듀오 샬롯 마커스 펄맨과 알렉시스 파브리가 가구와 오브제의 역할과 영감에 대해 말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