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 오마카세 맛집 4

제철 식재료로 선사하는 한식 맡김 차림이다.

UpdatedOn January 31, 2024

하이라인 한남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1/thumb/55402-530349-sample.png

인스타그램 @highlinehannam

인스타그램 @highlinehannam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사용해 양식 기법으로 정갈하고 모던하게 한정식 맡김 차림을 전개하는 곳이다. 저녁에만 진행되는 한식 코스 요리는 현재 ‘조선 팔도’를 주제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요리를 재치 있게 선보이고 있다.

 

코타바이뎐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1/thumb/55402-530350-sample.png

인스타그램 @spring.yeon

인스타그램 @spring.yeon

코리안 타파스를 뜻하는 ‘코타’와 한식과 우리 술을 전(뎐)한다는 의미를 가진 이름, 코타바이뎐. 한식에 세계 각국 요리들을 접목시켜 이철호 오너 셰프만의 요리 철학이 깃든 우리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다. 계절별로 바뀌는 한국식 타파스와 주전부리,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주류까지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다이닝이다.

 

구들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1/thumb/55402-530347-sample.png

인스타그램 @goodle_bang

인스타그램 @goodle_bang

따뜻한 온기를 담는다는 뜻을 가진 단어 ‘구들’에서 따온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는 한식 맡김 차림 집이다. 격식 차리는 레스토랑보단 익숙한 한국 식재료들을 색다르지만 편안하게 표현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입맛 돋움 한 상부터 디저트까지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플레이팅 하나까지 섬세함이 돋보인다.

 

뜻한 바

3 / 10
/upload/arena/article/202401/thumb/55402-530348-sample.png

네이버 블로그 @소소

네이버 블로그 @소소

송리단길의 한식 다이닝을 책임지고 있는 ‘뜻한 바’. 한식과 일식을 적절히 섞은 퓨전 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따뜻한 메밀차로 시작해 제철 요리인 꼬막 비빔밥, 생대구 우동, 메인 디쉬로는 소고기 구이 또는 살치살을 다져 만든 떡갈비, 그리고 팥과 밤이 올려진 아이스크림으로 끝나는 알찬 코스 메뉴가 입안을 다채롭게 한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유선호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엄청나게 큰 주먹을 휘두르는 남자
  • 2
    연기 없는 저녁
  • 3
    코로나 때 어떻게 하셨어요?
  • 4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송중기
  • 5
    권정열, “10CM 음악의 근간은 결핍인 것 같아요.”

RELATED STORIES

  • LIFE

    연기 없는 저녁

    아이코스는 ‘IQOS Together X’ 이벤트를 통해 어떤 말을 건네고 싶었을까? 그 이야기 속에는 꽤 진지하고 유쾌한 미래가 있었다.

  • LIFE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4

    한국에서 만나는 미국식 중국의 맛.

  • LIFE

    가자! 촌캉스

    지금 이 계절, 촌캉스를 떠나야 할 때.

  • LIFE

    봄의 공기청정기

    미세먼지가 걱정스러운 계절이라 모아본 오늘날의 공기청정기 4종.

  • LIFE

    꽃구경도 식후경

    눈과 입 모두 즐거운 식도락 봄나들이.

MORE FROM ARENA

  • LIFE

    클래식 바이커들의 공간

    클래식 바이커라면 마땅히 알아야 할 공간들.

  • REPORTS

    평양냉면 두드려보기

    음식 평론가 이용재가 이번엔 말 많은 평양냉면 신에 가볍고 예쁜 책 하나를 던졌다.

  • AGENDA

    Brand-New Things

    새로운 시즌, 하우스 액세서리들의 찬연한 오프닝 세리머니.

  • LIFE

    NEO TROT

    지금의 트로트는 우리가 알던 트로트와 다르다.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왜 달라졌을까? 앞으로는 어떻게 달라질까? 우리는 이 질문을 담아둔 채 오늘의 트로트를 들으며 도시의 곳곳을 찾아가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말을 들었다. 이어지는 페이지는 그에 대한 이야기다.

  • FASHION

    48 Sneakers

    햇살은 더없이 자비롭고 바람은 순순한 5월, 마음이 온통 밖으로 향한다. 밑도 끝도 없는 봄날의 방랑벽에는 잘빠진 스니커즈가 답이다. 봄의 생김새를 닮은 말랑한 스니커즈부터 사계절 내내 만족스러울 클래식한 스니커즈까지 <아레나>가 ‘찰칵’ 찍은 12개 브랜드의 핵심적인 스니커즈만 모았다. 발에 착 감기는 스니커즈 한 켤레 신고 개운한 발걸음으로 찰나의 봄을 만끽하라.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