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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단상

새파랗게 물들었다가 뜨겁게 달궈지는 7월에 어울리는 향수들.

UpdatedOn July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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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여름의 열기, 이국적이고 녹진한 향.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깊은 우드 향조에 라임과 인도산 사프란을 더해 관능적인 코롱 압솔뤼 상탈 카르망 200mL 42만원대 아틀리에 코롱, 코끝에 닿는 이국적인 첫 향이 피부에 스며들면서 독특한 향취를 자아내는 레볼루션 100mL 씨흐 트루동, 남미 해변을 떠오르게 하는 천진하고 건강한 열대 과일과 통카 빈 향취의 문라이트 인 헤븐 50mL 33만원대 킬리안, 쌉싸름한 오리엔탈 우디 향조 벨벳 무드 70mL 45만원 메종 프란시스 커정, 향신료와 은은한 꽃향기를 가미한 가죽 향이 물씬 나는 패뷸러스 오 드 퍼퓸 50mL 38만5천원 톰 포드 뷰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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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여름의 기운, 살갗에 닿는 물과 바람의 향.

(왼쪽부터 시계 방향) 유향과 그린 시트러스의 정결한 향을 담아낸 오 디까르 50mL 10만원 시슬리, 물기 머금은 아이리스와 파촐리 잎의 향취로 자연의 운치를 전해주는 오라쥬 100mL 35만원 루이 비통, 시트러스 계열을 바탕으로 한 클래식한 조합의 오 소바쥬 100mL 14만원대 디올, 페퍼콘과 샌들우드, 베티베르의 톡 쏘는 향과 선선한 풀과 나무 향이 조화로운 바이킹 50mL 39만8천원 크리드, 물을 의미하는 이름 그대로 순결하고 섬세한 향 로 50mL 14만2천원 세르주 루텐, 여름 하늘을 친밀한 향으로 표현한 플로럴 프루티 향조의 이터너티 에어 포 맨 50mL 6만8천원 캘빈 클라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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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이수강
ASSISTANT 민형식

2018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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