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멜로디 죽이는 음악 반 큰술, 영화 같은 추억 세 큰술, 여기에 천연 향료 약간… 조향사들의 레시피는 대략 이렇다. 진심으로 향을 음미하면 감춰진 재료가 연상된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밖에 없는 봉인된 향료들 말이다.<br><br> [2008년 9월호]

UpdatedOn August 28, 2008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2013년 05월호

MOST POPULAR

  • 1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4
  • 2
    Keep Calm and Carry On
  • 3
    루이 비통 X 송중기
  • 4
    UNFAMILIAR SUIT
  • 5
    RE-NEW SNEANKERS

RELATED STORIES

  • 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MORE FROM ARENA

  • LIFE

    48 Padding Outers

    영하의 기온을 마주하기 전에 미리미리 월동 준비를 해야 할 때다. 패딩 하나 마련하고자 하는 <아레나> 독자들을 위해 발 빠르게 준비했다. 애슬레저 트렌드 전선에 이어지는 가뿐한 경량 다운 재킷부터 극한의 추위에도 바람 한 점 스밀 틈 없는 헤비 다운 패딩까지 12개 브랜드의 48개 패딩 아이템을 폭넓게 모았다. 지퍼 끝까지 잠가 올리면 이불 속보다 포근한 온기를 선사할 거다.

  • FASHION

    못 사서 안달

    온라인 래플에 참여하기 위해 뜬눈으로 대기하고, 가격이 얼마든 꼭두새벽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서서라도 반드시 사야 할 지금 가장 뜨거운 스니커즈.

  • INTERVIEW

    거장들의 신년 계획

    노만 포스터, 그레그 파스콰렐리 등 건축계 거장들의 2022년, 기대해도 좋다.

  • LIFE

    케미 요정, 서예지

    상대 역할과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내는 서예지의 케미 연대기.

  • REPORTS

    남자의 시간

    이 계절을 닮은 남자, 배우 이상윤이 DKNY의 옷을 입고 가을을 맞이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