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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엄마

2017-10-31 11:34:38.0

수상
우수상
접수자명
네딸내딸

작품명 엄마의 엄마

작품소개

“엄마와 딸의 시간은 반대로 흐른다.” 어린 딸에게 엄마는 세상의 전부이다.  하지만 우리는 커갈수록 엄마의 약한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우리가 숙녀가 되어갈수록, 엄마는 점점 소녀가 되어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딸은 엄마의 엄마가 되었다. 

 

공모자_강G리 010-xxxx-3582, 김H령 010-xxxx-0926, 이S영 010-xxxx-2908, 이H영 010-xxxx-7233


심사평 종합

세월의 흐름에 따른 가족관계의 변화를 분명하게 드러낸 작품. 어린아이에서 성인이 된 ‘자신’과 성인에서 어린아이가 된 ‘엄마’라는 서로 상반되는 소재를 이용한 아이러니한 구성이 돋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