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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SNS 스타 <돌싱글즈3> 전다빈
방송 출연 당시 필라테스 강사로 쉼 없이 일하는 모습과 딸을 양육하는 일상을 SNS에 공개했던 전다빈. 여기에 꾸준한 운동으로 만들어진 섹시하고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털털한 성격으로 곧바로 인기녀로 등극했다. SNS에 꾸준히 자신의 일상을 업데이트해 수많은 인친을 불러 모으며 연반인으로서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소속사 제안이 온다면?”이라는 질문을 받고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라고 답해 연예계 활동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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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갑 훈남 <환승연애2> 박원빈
올해 27살 박원빈은 중앙대학교 출신으로 체육교육 전공인 대학생. 훈훈한 얼굴만큼 따뜻한 마음을 지닌 다정한 매력으로 <환승연애2>의 모든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자신과 첫 데이트를 하게 된 이지연이 추울까 봐 여벌의 옷과 담요까지 챙기고, 자신과 한방을 쓰는 김태이가 잠에서 깰까 봐 1층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모든 남자 출연자까지 감탄하게 했다. 식물까지 꼼꼼하게 챙기더니 전 연인의 행복을 진심으로 비는 ‘인성갑’의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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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김사랑 <나는 솔로> 9기 옥순 고초희
<나는 솔로> 9기 옥순은 광수를 사이에 두고 영숙과 치열한 러브라인을 그렸다. 끝내 광수의 마음을 얻지는 못했지만 솔직하면서 당당하고 자존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화제가 됐다. 자칭 타칭 ‘을지로 김사랑’으로 불리는 옥순의 나이는 37살로 본명은 고초희. 을지로 소재 외국계 광고회사에서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AP 직무를 맡고 있다. 열애설 기사가 두 번이나 났는데, 김연아 선수의 결혼 소식과 지드래곤 기사를 누르고 1위를 했을 정도. 출연자 중 최초로 스핀오프 예능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스페셜 MC로도 출격했다. 중국에 거주할 때 조미, 임청하, 장만옥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자화자찬하자 데프콘은 “악플 괜찮겠냐”고 걱정했고, 이에 옥순은 “악플이 1억 개냐, 1억 1,000개냐는 큰 차이가 없다. 상관없다”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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