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양이 지는 색감을 담은 선글라스 23만8천원 카린. 2 핑크&옐로 그러데이션 틴트 선글라스 23만8천원 카린. 3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완성하는 뉴 아이웨어 컬렉션 아우리 가격미정 지미추. 4 각진 스퀘어 셰이프의 싱그러운 그린 톤 선글라스 3만5천원 앤아더스토리즈. 5 글로시한 소재로 은은한 핑크 톤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3만5천원 앤아더스토리즈. 6 트렌디한 컬러와 스포티한 셰이프의 렌즈가 돋보이는 프리레저 컬렉션 24만5천원 마스카.
선글라스의 활약은 무궁무진하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철 눈부심 현상을 막아주며 심심한 룩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아이템이다. 또 아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이나 눈두덩이 부어오르는 등 얼굴을 드러내기 민망한 상황에 착용하면 결점을 감쪽같이 숨길 수 있어 든든하기도 하다. 이번 시즌 역시 다양한 종류의 선글라스가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컬러풀한 프레임과 산뜻한 컬러감의 틴트 선글라스가 단연 ‘핫’하다. 선글라스는 휴양지는 물론, 일상생활에서까지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인 만큼 종류별로 마음껏 욕심내도 좋다. 올여름 베이식한 선글라스는 기본으로 장만하되, 트렌디한 틴트 선글라스를 하나 더하는 스타일리시함을 발휘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