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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슈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는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와 새로운 존재를 맞닥뜨린다. 대혼돈 속 그는 예상하지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운다. 5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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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괴물 형사 ‘마석도’ (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더욱 화끈하게 돌아온 괴물 형사 마석도를 비롯한 금천서 강력반이 선보일 압도적 스케일이 관전 포인트. 5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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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늦둥이 아들 ‘노마’ (이엘빈 분)와 철없는 동생 ‘종훈’(최대철 분) 그리고 자신의 분신 어부바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범’(정준호 분)의 찡하고 유쾌한 혈육 코미디다. 정준호가 영화 <히트맨>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진한 부성애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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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가이즈>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 자타 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체포된다. 하지만 그들도 착해질 수 있다는 마멀레이즈 박사의 ‘갓생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이들은 다시 한번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바른 생활에 도전한다. 5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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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붉은 단심>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돼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관계자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그릴 예정이다. 서로를 연모했던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정치적 대립점에 서게 됐는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5월 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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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출산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윤소이는 극 중 속만 썩이던 남편의 사망으로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 화려한 삶을 사는 ‘양진아’ 역으로 변신한다. 5월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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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닥터로이어>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 ‘한이한’(소지섭 분)과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 ‘금석영’(임수향 분)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관계자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막강한 흡인력의 드라마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지섭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5월 2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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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브>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소송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드라마. 서예지가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리기 위해 13년간 복수를 설계한 ‘이라엘’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박병은, 이상엽, 유선이 함께 출연한다. 5월 방영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