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크 제이콥스 퍼펙트 인텐스 오 드 퍼퓸 다양한 오브제를 조합한 개성 넘치는 캡 디자인이 당당함과 자신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윽한 수선화와 재스민 향기로 시작해 로스팅 아몬드, 샌들우드의 따뜻한 무드로 마무리된다. 30ml 8만6천원.
2 구찌 플로라 고져스 가드니아 오 드 퍼퓸 가드니아 향 베이스로 재스민, 페어 블라섬을 더해 뿌리는 순간 플로럴 정원 속에 있는 듯한 행복을 선사한다. 동시에 브라운 슈거 어코드의 달콤한 향기가 밸런타인데이에 제격이다. 100ml 20만1천원.
3 쇼파드 로즈 말라키 오 드 퍼퓸 마치 주얼리 같은 보틀 캡이 눈길을 끈다. 신선하고 밝은 로즈 페탈 어코드에 강렬하고 스파이시한 시더우드, 사프란을 믹스해 장미 향을 시크하게 재해석해 선보인다. 80ml 14만9천원.
4 조 말론 런던 레드 로즈 코롱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장미 중 7가지를 조합해, 뿌리는 순간 흐드러진 장미꽃이 연상된다. 레몬 향과 바이올렛 잎을 더해 프레시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30ml 10만1천원.
5 딥티크 오 로즈 오 드 퍼퓸 풍부한 장미 향을 메인으로 싱그러운 아티초크와 리치 열매의 프루티한 향, 은은하고 달콤한 캐모마일 노트가 어우러져 마치 풍성한 꽃다발을 안은 듯하다.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75ml 23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