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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X-파일, 연예계 신상 커플

청춘의 사랑은 불보다 뜨겁다지만 적도보다 뜨거운 사랑 중인 커플이 있다. 따끈따끈한 연예계 신상 커플의 이야기다.

On September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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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커플의 ‘화끈한 연애’

필자에게 한 통의 제보 전화가 걸려왔다. 남녀 톱스타가 최근 열애를 시작했고, 소속사도 말리지 못할 정도로 뜨겁게 사랑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첫 만남은 어땠는지, 누가 어떻게 고백했는지, 사랑싸움은 어떤 수준인지 등 두 사람이 어떤 연애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황이 상세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놀라운 건 두 사람이 최고 인기 스타로 군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치 보지 않는 화끈한 연애를 하고 있다는 거였다.

오랜 무명 생활 끝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A군은 한눈에 봐도 잘생긴 외모, 서글서글한 성품과 담백한 연기력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 스타다. 학창 시절에 아르바이트할 당시 그에게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늘어선 줄이 입구 밖까지 이어졌다는 설이나 명함을 받아보지 못한 매니저가 없을 정도로 유망주였다는 설은 이미 유명하다. A군은 연예인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이나 다름없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A군과 사랑에 빠진 B양 역시 최근 인기 고공 행진 중인 대형 스타다. 눈에 띄는 외모를 가졌지만 그동안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그녀는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단번에 잡아 스타 반열에 올라왔다. 혹자는 B양을 두고 “대체 가능한 여배우가 없다”라고 표현할 정도다.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말이다.

이처럼 선남선녀인 A군과 B양이 사랑에 빠진 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부터다. 그런데 두 사람, 이미 첫 만남부터 스파크가 튄 상태였다. 먼저 대시를 한 건 B양이었다. 그녀에게 마음이 없지 않았던 A군도 고백을 받아들였다. 당돌하지만 가볍지 않게, 섹시하면서 귀여웠던 B양의 고백이 그의 마음을 훔친 것이다. 이제 갓 시작한 커플이라서 그런 걸까? ‘비밀 연애’ 중인 두 사람이 실제로는 비밀 연애가 아니라는 후문. 두 사람은 누가 봐도 ‘티 나는’ 연애 중이라는 것. 사랑과 기침은 숨길 수 없다는 말이 있지 않나.

자신의 촬영이 없는 날에도 서로의 촬영장을 찾아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서로의 곁에서 떠나지 않아 오히려 스태프가 곤란하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양측 소속사 대표의 귀에까지 들어갔는데, 소속사 대표도 말리지 못하고 있다고. B양의 소속사 대표가 B양에게 “기자들에게 걸리지만 말라”고 신신당부했을 정도다.
 

C군과 D양, 모두가 말리는 연애 중

용광로보다 활활 타오르는 열애 중인 신상 커플은 또 있다. 이들 역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당시 시청자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었던 C군과 D양이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게 된 것. 그런데 두 사람은 A군과 B양의 연애와는 조금 다른, 어딘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C군은 연기력이면 연기력, 예능감이면 예능감,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준비된 신예였다.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늘 ‘기대주’로 꼽혀왔고, 수천 번의 오디션 낙방 끝에 주연 자리를 꿰찬 ‘칠전팔기’의 아이콘이었다. D양 역시 오뚝이의 면모가 강한 여배우다.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홀로 서울에 올라와 연예인의 길을 걸어야 했던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은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하나를 요구하면 10개를 준비해 오는 그녀의 근면 성실함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에게 무한 칭찬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늘 ‘준비된 신예’였다.

그런 C군과 D양은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작품에서 눈이 맞았다.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 작품과 연기에만 집중했던 터라 서로를 바라볼 겨를이 없었다. 사랑은 작품이 끝난 직후부터 시작됐다. 작품 종영과 동시에 C군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했고 슬럼프가 찾아왔다. 힘든 마음을 의지할 곳 없었던 C군은 D양에게 고민을 토로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존심을 버리고 울기도 했다.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C군의 곁을 D양이 지켜주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갔다. 둘은 서로를 안쓰러워했고 지켜주고 싶어 했다.

사람들은 C군의 평판을 이유로 D양을 말리고 있다고 한다. D양의 소속사 대표는 그녀에게 “C군과 사귈 거면 회사를 나가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뜨겁다. 모두가 말리는 연애 중인 셈이다.

놀라운 사실은 C군이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했다는 것이다. 슬럼프가 찾아와 연예 활동이 힘들어진 이 시기에 전속 계약서를 다시 작성한다는 건 이례적인 일.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소속사가 C군의 재기를 돕고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대가로 장기 전속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노예 계약 수준이다.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C군은 과연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까? 그의 성공적인 복귀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을 사람은 바로 D양이다.

CREDIT INFO

에디터
하은정
강안연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2021년 09월호

2021년 09월호

에디터
하은정
강안연
사진
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