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
'로맨스의 정석' 장기용
배우 장기용이 '로코 장인'으로 떠올랐다.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이어 영화 <새콤달콤>,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까지 반응이 뜨겁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남성미 넘치는 외모뿐 아니라 상대 배우 임수정, 정수정, 이혜리와의 달달한 케미는 흐믓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그는 기세를 몰아 하반기 중 배우 송혜교와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다.
-
'농익은 짐승돌' 2PM
5년 전 발표한 '우리집' 안무 영상이 역주행하면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은 그룹 '2PM'이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 <MUST>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짐승돌'답게 한층 농익은 분위기가 담겼다. 누리꾼들은 "어느 멤버 하나 안 빠지고 완벽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건 반칙" "갈수록 더 멋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
'명불허전' 애프터스쿨
그룹 '애프터스쿨'이 다시 모였다. SBS <문명특급-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에서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 레이나, 베카, 정아, 주연이 모여 히트곡 '뱅!' 'Diva' 무대를 재연한 것. '뱅!' 무대 영상은 조회 수 500만 뷰를 달성하며 <문명특급> 전체 조회 수 1위를 기록했다.
-
'일상 회복 기대 Up' 코로나19 예방접종 원활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예방접종자가 늘면서 초기에 일었던 백신을 둘러싼 공포감이 덜어지는 분위기다. 미국 디즈니랜드 측은 예방접종을 한 사람이라면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접종 후 해외 일정에서 마스크 없이 연설하는 모습을 보여줘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는 희망이 돋아나는 중이다.
-
'최연소 당대표' 이준석
30대, 0선으로 제1야당인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당선된 이준석. 당내 최연소 의원인 배현진 최고위원보다 2살 어린 나이에 '당 수장'이 됐다. 이준석은 취임 첫날 백팩을 멘 체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한 데 이어 국민의힘 의원총회 발언대 앞에서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모습으로 국회의 공고한 권위에 맞섰다는 평을 받았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데 대해선 돌직구 화법으로 대응한다.
DOWN
-
'인종차별?' <펜트하우스 3>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3>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시즌 2 최종화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로건리'(박은석 분), 그의 친형이 문제가 된 것. 친형 '알렉스'(박은석 분)는 장발의 레게 머리에 얼굴에까지 문신을 한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과한 분장을 지적하며 특정 문화를 희화화한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제작진은 "특정 인종을 희화화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고, 박은석도 "무례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접근법이 잘못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
'연이은 학교폭력 논란' 에이프릴 나은
왕따 주도설에 휩싸인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주동' 의혹 4개월 만에 입장을 내놓은 뒤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그녀는 공식 팬카페에 "'정말 그런 적이 없다'고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후 이나은의 친언니가 공개한 이나은의 일기장에서 발생했다. '내가 너무 싫다'라는 이나은의 심경이 담겼지만, 뒷면에 쓰여진 '내 눈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비친 것. 이를 두고 "이현주를 겨냥한 글이 아니냐"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
'논란 몰이'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진행자인 변호사 강용석과 유튜버 김용호의 폭로 때문이다. 논란은 이들이 배우 한예슬의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과거 유흥업소에 종사했다고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가세연>은 한예슬, 차예련, 최지우, 한가인, 고소영을 가리켜 '가라오케 멤버'라고 근거없는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
'팬클럽 환불 논란' 여자친구
지난 5월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전한 그룹 '여자친구'가 팬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여자친구 소속사인 쏘스뮤직이 팬들이 팬클럽에 가입할 때 지불했던 돈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로 환불하겠다고 밝힌 것. 이에 팬들은 좋아하는 그룹이 해체된 상황에서 캐시는 필요하지 않다고 성토했다. 항의가 거세지자 쏘스뮤직은 뒤늦게 현금 환불도 가능하도록 조치했지만, 논란은 진행형이다.
-
'오르락내리락' 비트코인
가상 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최고 6만 달러 이상까지 올랐던 가격이 3만 달러 선에 갇히면서 2만 달러 선까지 추락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가격이 요동치는 데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그가 테슬라 차를 매매할 때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겠다고 하자 3만 달러 선이었던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선까지 올랐고, '비트코인 손절' 발언은 가격이 급락하는 현상을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