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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당신의 삶을 위한 정리

우리는 정리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정리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올해는 비우고 정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다음을 눈여겨보자.

On January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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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온 물건이 없도록 미니멀함을 추구한 거실.

밖으로 나온 물건이 없도록 미니멀함을 추구한 거실.

CASE 01 미니멀한 거실

"도어를 달아 다양한 만화책을 수납하도록 제작하고 하단에는 열린 공간을 둬 소품 등을 둘 수 있습니다. 사용 시 까슬거림이 없도록 합판으로 제작해 표면 처리한 뒤 스테인으로 네 번 마감해 컬러를 만들어내는 손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최선미(제이엠디자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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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구성한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편리한 동선까지 고려한다.

스마트하게 구성한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편리한 동선까지 고려한다.

CASE 02 욕실과 연결되는 작은 드레스 룸

"안방이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전형적인 아파트 구조에서 가벽으로 수납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가벽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침실과 드레스 룸은 편리하면서도 코지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 김지영(비하우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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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를 없애고 커튼으로 구분한 드레스 룸.

CASE 03 도어 없이 커튼으로 분리한 공간

"드레스 룸이 사적인 공간에 있다면 굳이 도어를 달 필요가 없어요. 도어 대신 커튼을 달면 도어가 열리는 반경을 고려해 수납을 줄여야 하는 데드 스페이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커튼이 주는 느낌에 따라 좀 더 우아하고 독특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지요." - 김지영(비하우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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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에 최대한의 수납공간이 생기도록 가구를 제작했다.

작은 공간에 최대한의 수납공간이 생기도록 가구를 제작했다.

CASE 04 한 공간에서 여러 가지 수납을 고려한 마스터 룸

"한 공간에서 침실과 서재, 수납까지 모두 가능한 공간을 연출한 사례입니다. 침실 역할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 공간이 마스터 룸에 추가되고, 옷과 책 등 수납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장병권(인테리어디자이너, 미란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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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틈새도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2층 침대로 올라가는 계단을 서랍으로 만들었다.

작은 틈새도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2층 침대로 올라가는 계단을 서랍으로 만들었다.

CASE 05 동화 같은 아이방 인테리어

"어린 딸을 위해 동화 같은 콘셉트로 구현한 공간이에요. 계단과 1층은 서랍장과 책상, 책장이 있는 공간, 2층은 침대 공간으로 구성했어요. 좁은 공간에 옷장, 책장과 책상, 수납장 등 멀티 기능이 가능한 가구를 배치함으로써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장병권(인테리어디자이너, 미란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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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상판은 인조대리석으로 마감해 스크래치에 강하다.

CASE 06 침실과 공부방 기능을 동시에 하는 아이방

"가변형 구조의 벽체를 허물고 2개의 방을 하나로 합쳐 침실과 공부방을 같이 사용하는 구조로 만든 공간입니다. 큰 책장을 설치해 수납을 극대화했습니다." -최선미(제이엠디자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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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그릇, 접시 등을 종류별로 수납해두면 수납장을 열었을 때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꺾인 벽 한면을 수납장으로 제작했다.

CASE 07 전체를 벽면처럼 디자인하다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마음대로 철거할 수 없는 구조벽이 문제예요. 하지만 이 구조벽을 잘 활용한다면 수납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죠. 주방의 양쪽 구조벽을 따라 일자가 아닌, 꺾인 주방 수납장을 만들었어요. 공간의 흐름에 따른 편리한 동선과 수납을 확보하는 동시에 벽면의 각은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주방의 개성이 더 살아납니다." - 김지영(비하우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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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나 반투명 계열의 컬러는 집 안의 다른 소품과도 잘 어우러진다.

CASE 08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케이스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보이는 곳에 수납 도구를 넣어 정리해야 한다면 수납 도구의 색상, 크기, 디자인을 통일하면 좋습니다. 화이트나 반투명 계열의 수납 도구를 활용하면 여러 공간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 현정미(베리굿정리컨설팅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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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의 사용은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재킷은 굵은 옷걸이, 셔츠는 얇은 옷걸이 등 옷의 종류에 따라 옷걸이를 통일하자.

CASE 09 의류 정리는 옷걸이를 활용한다

"의류는 걸어두는 게 가장 쉬운 정리 방법입니다. 이때 옷걸이를 통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적당한 옷걸이의 사용은 시각적으로 깔끔한 공간 완성에 도움을 줍니다. 집에 있는 옷걸이가 여러 종류라면 아이템별로 나누어 같은 아이템을 같은 옷걸이에 거는 것이 좋아요." - 현정미(베리굿정리컨설팅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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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링은 정리 습관을 들이는 좋은 방법이다.

CASE 10 물건의 주소, 라벨링

"매번 물건을 찾는 데 시간을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라벨링 작업이 큰 도움이 되지요. 라벨링은 정리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색상의 라벨지가 나와 수납 도구 색상에 맞춰 알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손 글씨 라벨도 좋습니다." - 현정미(베리굿정리컨설팅 본부장)

CREDIT INFO

에디터
박지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21년 01월호

2021년 01월호

에디터
박지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