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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카페를 들이자! 머물고 싶은 홈 카페 인테리어

카페인 듯 갤러리인 듯, 나만의 감성을 살린 홈카페 인테리어는 여전히 인기다.

On March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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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의 편안한 생활 공간이 되는 카페 인테리어

"주방과 거실이 평형대에 비해 답답해 보이는 기존의 집을 탁 트인 카페 느낌으로 바꾸기 위해 주방과 다이닝 룸 쪽의 구조 변경을 통해 거실과 다이닝 룸의 경계를 허물었다. 대면형 싱크대 바로 앞, 거실 부분엔 그린 톤 소파와 우드 테이블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리고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룰 줬다. 주방 발코니에는 대나무를 넣어 마치 야외 정원 같은 효과를 냈다." - 옐로우 플라스틱 노경륜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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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감성의 따뜻한 공간

"거실에 TV와 소파를 둬야 한다는 고정관념만 버린다면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거실 한쪽에 작은 원형 테이블을 놓아 조성한 코지 공간으로 나만의 작은 홈카페를 연출했다. 취향이 담긴 소품들과 함께라면 나만의 케렌시아에서 힐링을 즐기기에 충분한 공간이 될 것이다." - 비하우스 김지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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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무드에 포인트 마감재로 감각적인 카페 인테리어

"화이트 톤에 마이너스 몰딩으로 심플하게 꾸민 뒤 전돌벽돌로 벤치를 만들어 포인트를 줬다. 한옥 외부에 많이 쓰는 벽돌로 질감이 내추럴해 특색 있으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거실과 이어지는 베란다에는 식물로 카페와 같은 플랜테리어를 완성했다." - 바오미다 홍상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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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블랙으로 세련된 카페 무드

"전체 컬러를 무광 블랙으로 잡아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홈카페 공간으로 구성했다. 자질구레한 부엌 소품을 넣을 수 있는 수납장을 짜고 그 안에 냉장고까지 빌트인으로 집어넣어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바 테이블은 낮엔 세련된 커피 바로, 밤엔 칵테일 바로 변신한다. 둥근 모양으로 리듬감을 준 식탁 위에는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를 줬다." - 달앤스타일 박지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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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시크 무드의 유니크한 공간

"기존의 알파 룸을 철거하고 글라스 파티션으로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했다. 글라스 게이트에 아치 디자인을 접목해 시각적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의 다이닝 공간을 조성했다. 블랙의 테이블과 블랙 메시 소재의 펜던트 조명, 개성 있는 그림 덕분에 카페보다 더 특별하고 유니크한 나만의 홈카페 공간이 탄생했다." - 비하우스 김지영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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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수납장으로 완성한 홈카페

"부엌 뒤의 세탁실은 자칫 자질구레한 소품을 쌓아놓는 공간이 된다. 이 공간을 깔끔하게 가릴 수 있는 슬라이딩 수납장을 연결해 지저분한 세탁실이 안 보이도록 차단하는 효과와 수납 효과를 동시에 얻었다. 블랙의 심플한 홈바 인테리어로 다소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에 간접조명으로 따스함을 더했다." - 달앤스타일 박지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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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 오브제가 되는 갤러리 카페 인테리어

"데이 베드로도,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체어로 힘을 준 공간. 갤러리 카페 같은 집을 꿈꾼다면 심플한 공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 가구를 딱 하나만 들여보자. 가구의 조형미가 그 자체로 오브제가 된다. 직접조명 대신 간접조명을 사용하고, 좋아하는 그림이 담긴 큰 액자를 무심하게 세워놓으면 갤러리 카페 인테리어 완성이다." - 바오미다 홍상아 실장

CREDIT INFO

에디터
강윤희
도움말
달앤스타일(02-535-4544), 바오미다(02-511-4702), 비하우스(031-604-8353), 옐로우플라스틱(02-332-3547)
2020년 03월호

2020년 03월호

에디터
강윤희
도움말
달앤스타일(02-535-4544), 바오미다(02-511-4702), 비하우스(031-604-8353), 옐로우플라스틱(02-332-3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