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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룩 8가지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옷차림이 고민이라면 베이식한 아이템을 활용한 밸런타인 룩 스타일링에 주목할 것.

On February 04, 2020

#PULLOVER

겨우내 즐겨 입던 니트 풀오버도 스타일링에 따라 얼마든지 근사한 데이트 룩이 될 수 있다는 사실! 토리버치의 런웨이 룩처럼 러플 장식 블라우스와 레이어드해 여성스러운 터치를 더하고 체크 패턴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클래식 룩이나 알투자라처럼 메탈릭한 플리츠스커트에 매니시한 코트를 걸친 에지 넘치는 레이디 룩을 모범 답안 삼아 포근하고 세련된 데이트 룩을 완성해볼 것.

소프트한 엠보 텍스처가 사랑스러운 니트 풀오버 49만5천원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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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릴 디테일과 주얼 버튼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하이넥 셔츠 5만9천원 자라. 2 베이비 핑크 컬러의 코듀로이 버킷 해트 20만원 헬렌카민스키. 3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달린 버건디 클러치백 69만원 코치. 4 웨이스트 스트링으로 편안함을 더한 글렌 체크 팬츠 25만9천원 BCBG. 5 메탈 장식으로 멋을 더한 포인티드 토 로퍼 27만8천원 렉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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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명한 소재로 청량감이 느껴지는 볼드 이어링 16만9천원 루미에르. 2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하운드투스 체크 퍼 칼라 코트 1백9만원 질스튜어트. 3 골드 링 포인트의 블랙 레더 톱 핸들 백 25만8천원 호재. 4 은은한 빛을 내는 글리터링 소재의 플리츠스커트 12만8천원 헬뮤트. 5 벨벳과 PVC 소재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펌프스 4만원대 모노바비.


#DRESS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날을 위한 아이템을 딱 하나만 고르라면 단연 원피스여야 한다. 보디라인을 예쁘게 돋보이게 해줄 드레이핑 디테일, 관능미를 드러내는 슬릿 디테일이 더해진 원피스라면 최고의 선택! 토리버치의 스타일링처럼 화이트 코트와 플랫 슈즈로 단정한 멋을 더하거나, 코치의 룩을 참고해 타탄 체크 패턴의 아우터와 웨스턴 부츠로 분방한 매력을 강조하면 금상첨화다.

에스닉한 프린트의 드레이핑 슬릿 드레스 79만8천원 바네사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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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앤티크한 골드 버튼으로 멋을 더한 트위드 코트 18만9천원 자라. 2 골드 포인트 블랙 선글라스 28만7천원 질스튜어트 by 시원아이웨어. 3 메탈 바 톱 핸들이 유니크한 토트 겸 숄더백 7만원대 아기라보보니. 4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골드 버튼 메리제인 슈즈 23만8천원 레이첼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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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체적인 플라워 모티브가 눈에 띄는 볼드 이어링 2만5천원 자라. 2 클래식한 디자인과 펑키한 체크 패턴이 어우러진 카디건 17만9천원 망고. 3 멀티컬러 벨벳과 비딩 장식이 조화된 체크 토트백 15만9천원 자라. 4 파이톤 소재와 스티치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웨스턴 부츠 55만8천원 슈츠.


#JACKET

공들여 차려입은 느낌을 내기에 재킷만 한 아이템이 또 있을까? 고급스러운 클래식 룩의 키 아이템인 트위드 재킷은 단숨에 우아하고 정중한 분위기의 레이디 룩을 연출하는 히든카드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매치해 색다른 무드를 연출한 토리버치의 런웨이 룩이나 푸시 보 블라우스, 와이드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해 중성적인 매력을 가미한 샤넬을 참고한다면 한결 스타일리시해 보일 거다.

클래식한 무드의 트위드 크롭트 재킷 13만9천원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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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라운드 프레임 선글라스 가격미정 베디베로 by 세원ITC. 2 손으로 그린 듯 정교한 프린트가 멋스러운 플로럴 원피스 7만9천원 H&M. 3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이 빈티지한 무드를 내는 크로스백 26만8천원 호재. 4 캐멀 컬러의 코듀로이 청키 힐 앵클부츠 16만8천원 레이첼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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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플 칼라로 우아함을 더한 푸시 보 블라우스 50만원 코치. 2 간결한 실루엣의 화이트 와이드 팬츠 34만9천원 BCBG. 3 샤이니한 로고 모노그램 패턴의 골드 토트백 96만5천원 MCM. 4 뒷굽에 진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스웨이드 앵클부츠 37만8천원 렉켄.


#SKIRT

멋 좀 내고 싶은 날이면 제일 먼저 손이 가는 여자의 특권, 스커트. 무릎 아래 길이로 정숙함을, 트렌디한 패턴으로 패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스커트로 숨겨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절호의 찬스다. 3.1 필립림의 컬렉션처럼 베이식한 아이템과 벨트를 활용해 시크한 멋을 강조하거나, 롱샴의 룩을 참고해 패턴 블라우스와 베스트에 플로피 해트를 곁들인 이국적인 룩이라면 로맨틱한 분위기는 부록처럼 따라온다.

다채로운 파이톤 패턴이 패치워크된 플레어스커트 5만9천원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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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래식한 디자인의 울 소재 플로피 해트 4만9천원 자라. 2 로고 체인 패턴의 프릴 디테일 블라우스 27만9천원 BCBG. 3 매니시한 실루엣의 브이넥 캐시미어 베스트 9만9천원 유닛. 4 경쾌한 컬러 조합의 미니 크로스백 가격미정 코치. 5 독특한 절개 라인의 레더 롱부츠 7만원대 모노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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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 캐시미어 터틀넥 톱 8만8천원 유닛. 2 오버사이즈 실버 프레임의 틴트 선글라스 가격미정 겐조 by 세원ITC. 3 넉넉한 실루엣의 아이보리 모직 소재 톱 34만5천원 마인. 4 골드 버클 장식의 스웨이드 와이드 벨트 가격미정 헬뮤트. 5 미키마우스 모티브의 빅 퀼팅 토트백 5만9천원 자라. 6 메탈 힐이 인상적인 화이트 앵클부츠 19만8천원 레이첼콕스.

CREDIT INFO

에디터
정소나
사진
서민규(제품), 쇼비트(인물)
스타일링
허나리
2020년 02월호

2020년 02월호

에디터
정소나
사진
서민규(제품), 쇼비트(인물)
스타일링
허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