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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스타들의 뜨거운 한마디

지난 1월 5일 진행된 2020 골든글로브 시상식.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시상식답게 전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며 국내 영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그 관심만큼이나 뜨거웠던 골든글로브 스타들의 한마디!

On January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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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릭키 제바이스

"상을 탄다고 해도 연설하려 들지 마세요. 당신들은 진짜 세상에 대해 아는 것도 없잖아요?
상을 준다고 하면 그냥 올라와서 에이전트와 신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내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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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외국어영화상 봉준호 감독

"자막의 장벽을, 장벽도 아니죠. 한 1인치 정도 되는 그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들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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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어웰>,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 아콰피나

"굉장해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려움에 처하면 이 트로피를 팔 수 있겠어요. 잘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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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버든>, TV미니시리즈, 영화 여우주연상 미셸 윌리엄스

"저는 제 신념에 따라 자유롭게 살고 있고, 여러분도 그러합니다. 18세부터 118세의 여성들이여, 자신의 신념에 따라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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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운>, TV드라마 여우주연상 올리비아 콜맨

"솔직히 시상식에 오면 구경하는 게 제일 좋아요. 어머! 저 사람도 왔어! 와! 저 사람 좀 봐!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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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드라마 남우주연상 호아킨 피닉스

"많은 분들이 나서 호주를 위해 기원해주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보다 더 나아간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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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남우조연상 브래드 피트

"어머니와 시상식에 오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제 옆에 여자가 그냥 서있기만 해도 저랑 사귀는 사람이라고들 수군거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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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 태런 에저튼

"이렇게 대단한 아이콘들과 함께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만 해도 기쁩니다. (아역 배우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에게) 너와 함께 후보에 올라서 정말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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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백>, TV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 피비 월러-브리지

"최애 드라마로 저희 작품을 꼽아주신 오바마 전 대통령께 감사드립니다. 그는 항상 제 편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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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버넷상(특별 공로상), 엘렌 드제너러스

"제 쇼를 본 분들이 더 나은 하루를 보내고 아픔을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제 쇼를 본 분들이 타인을 웃게 하고, 타인에게 친절과 도움을 베푸는 것이죠. 저는 그것이 TV의 진정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의 일원임이 자랑스러워요."

CREDIT INFO

에디터
조희주
사진
게티이미지(핸드아웃)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

에디터
조희주
사진
게티이미지(핸드아웃)
월간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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