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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손쉬운 암예방 습관

운동으로 시작하는 암예방

점점 늘어나는 암 발생률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우먼센스>가 암예방 캠페인 ‘러닝데이’를 통해 실생활 운동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On October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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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암 발병률은 얼마나 될까?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 기준, 2016년에 새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2만 9,180명으로 전년도보다 5.8%나 증가한 상태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82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로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꼴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점점 높아지는 암 발생률에 대비하고, 더욱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는 매년 '암예방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가 권고하는 암예방 10대 수칙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타거나 짠 음식은 피해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금연과 금주로 건강 챙기기, 안전한 성생활과 운동,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 검진 및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잊지 않기, 암 조기 검진 빠짐없이 받기 등이 포함된다. 이 중에서도 주 5회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은 중요한 암예방 수칙 중 하나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대장의 배변 기능을 향상시켜 암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이 체내에 존재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해 대장암 예방에 탁월하다. 또 운동을 통해 에스트로겐 생성을 감소시켜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인 유방암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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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암예방 수칙에 따라 지난 9월 <우먼센스>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암예방 10대 수칙 중 하나인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러닝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실제 암을 이겨낸 참가자, 평소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참가자 등 '운동 크루'를 모집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인 러닝으로 암예방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러닝데이'에 참가한 K-QUEEN 남양하 씨는 실제 유방암 수술 이후 운동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며 "매일 30분씩만이라도 운동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암 수술을 두 번 겪고 보니 운동을 해야 한다는 걸 몸소 느꼈거든요. 운동을 시작한 뒤로는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쓸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K-QUEEN 김은정 씨 또한 "어머니가 유방암 환자셨기 때문에 암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어요. 딸에게도 유전될 수 있다고 생각하신 어머니가 매일 운동하란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조언을 잊지 않고 스피닝을 하게 됐죠. 스피닝에 재미를 붙이니 산후 우울증도 사라지고 건강해진 느낌을 받아요"라고 전했다. 매일 30분의 운동 외에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수칙에 대해서는 암예방 캠페인 사이트 (anti-cancer.kr)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4인 인터뷰

 


"운동은 좋은 습관이에요. 매일 운동을 하면 정신도 맑아지거든요. 운동이 어렵다면 산책부터 시작해 천천히 운동에 재미를 붙여보세요." - 피트니스 사업가 오동규

 


"운동의 효과를 느끼고 나면 꾸준히 하게 돼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다르거든요. 체력이 좋아지면 삶의 질이 달라져요."
- 러닝 코치 이진이

 


"혼자 하기 힘들 땐 다른 사람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도 방법이에요. 러닝 크루, 그룹 운동, 동아리 등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 크로스핏 헤드 코치 이지윤

 


"유방암 수술 뒤 운동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시작하는 운동으로는 스쿼트를 추천해요. 코어에 힘이 생겨 다른 운동도 할 수 있게 도와주거든요." - K-QUEEN 남양하

CREDIT INFO

진행
최아름
사진
서민규, 김재경
2019년 11월호

2019년 11월호

진행
최아름
사진
서민규, 김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