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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안에 드레스룸 어떻게 만들까?

On September 25, 2019

침실과 붙박이장, 혹은 옷장을 함께 두는 일반적인 구조를 탈피하고 싶다면?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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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파티션이 주는 확장감

"그 계절에 자주 입는 옷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을 침실에 함께 두어 간이 드레스 룸을 만들었다. 윗 선반에 옷을 걸 수 있는 봉을 달았고, 낮은 수납장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가구를 활용했다. 가벽은 공간 분할에 도움을 주지만, 좁은 공간에는 지금처럼 낮은 파티션이 더욱 어울린다. 우드 블라인드를 설치해 필요에 따라 확장감과 분리의 역할을 할 수 있다." - 범블비디자인 한수정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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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유리 가벽

"99㎡(30평)대 아파트로 드레스 룸을 단독 공간으로 내기 어려워 가장 넓은 방인 침실에 붙박이장을 제작해 함께 배치했다. 침대 뒤편으로 서랍장을 두고 위로는 유리벽을 세웠다. 하부 서랍장으로 수납공간은 늘고 유리벽이 탁 트여 보이면서도 공간을 확실히 분리해준다. 손님이 올 땐 커튼을 쳐 공간을 가릴 수도 있다." - 옐로플라스틱 노경륜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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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컬러풀 가벽

"침실에 붙박이장을 넣고 공간을 분리하기 위해 가벽을 세웠다.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려해 톤 다운된 파스텔 블루 컬러의 실크 벽지를 시공했고 디자인 포인트로 아치 모양의 유리를 매입했다. 디자인과 뒷면의 실루엣만 보일 수 있게 모루 유리를 넣었다. 천장에는 시스템 에어컨을 매립했는데, 전체적으로 천장을 내리지 않고 간접 조명 박스를 넣어 활용도를 높였다." - 아르떼 디자인 장소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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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꼭 맞춘 수납가구

"아이를 키우거나 물건이 많은 집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침대와 수납장, 조명의 기능을 하나로 담아 가구를 제작했다. 잘 쓰지 않는 물건은 위쪽으로, 파자마나 홈웨어는 긴 수납장에 보관하기 좋다. 붙박이장 등의 제작 가구는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수납의 형태와 크기를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지만, 이사할 때는 비교적 이동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 런디자인 윤성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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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와 드레스 룸을 함께

"책상, 침대, 붙박이장 모두 가지고 있던 가구를 활용했다. 높았던 침대 헤드를 철거하고 화이트 컬러 붙박이장과 동일한 컬러로 파티션을 세워 오크 톤의 책상을 가리면서 잠을 자는 공간과 PC를 사용하는 데스크 공간을 동시에 완성했다. 99㎡(30평)대 안방 구조에서 파티션 하나로 드레스 룸과 서재, 침실의 3가지 공간을 구현했다." - 817디자인스페이스 김혜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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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양문형 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파우더 룸이 있는 기존 공간이 답답한 느낌이 강해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했다. 이후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드레스 룸을 완성했다. 파우더 룸은 침실에 딸린 화장실로 이동시켰고 그 자리에 화이트 컬러 붙박이장을 시공했다. 화장실 문을 거울을 부착한 슬라이딩 도어로 변경해 드레스 룸 이용의 편리성과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 카멜레온디자인 김호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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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인 듯 가구인 듯

"드레스 룸을 단독 공간으로 내기 어렵다면 침실에 심플하고 밝은 도어 컬러를 선택해 벽처럼 보이게 연출하면 공간이 답답해 보이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이 공간은 깊이감이 느껴지는 티크 컬러 마루와 매트한 화이트 컬러의 붙박이장이 차분한 분위기를 주고, 파우더 룸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아치 형태의 게이트를 만들어 심플한 포인트를 주었다." - 디자인밀크빌라 안영 실장

침실과 붙박이장, 혹은 옷장을 함께 두는 일반적인 구조를 탈피하고 싶다면?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참고해보자.

Credit Info

에디터
이채영
사진
각 브랜드·서울문화사DB 제공

2019년 0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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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채영
사진
각 브랜드·서울문화사DB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