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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여름 테이블웨어

자연을 그대로 옮겨 담은 듯, 여름 테이블을 멋스럽게 꾸며줄 테이블웨어.

On August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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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가 대세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 여름 컬러는 핑크 피콕(Pink Peacock), 상큼한 오렌지 색상의 튜메릭(Tumeric), 골드빛을 머금은 옐로 컬러 아스펜 골드(Aspen Gold), 녹색 계열의 페퍼 스템(Pepper Stem) 4가지이다. 여기에 동식물의 자연 패턴을 더해보자. 패션만큼이나 화려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뽐내는 구찌 데코는 지난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고양이와 벌, 나비 등 다양한 생명체를 패턴화한 리빙 제품을 선보였다. 요즘 인스타그램 속 #감성테이블은 화이트 컬러 다이닝 테이블과 라탄 트레이 등인데, 여름 식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테이블웨어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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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글 동물 일러스트 접시. 4개 세트 11만원 앤클레버링 by 르위켄.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글 동물 일러스트 접시. 4개 세트 11만원 앤클레버링 by 르위켄.

  • 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글 동물 일러스트 접시. 4개 세트 11만원 앤클레버링 by 르위켄.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글 동물 일러스트 접시. 4개 세트 11만원 앤클레버링 by 르위켄.
  • 핑크 컬러에 이탈리아 전통 문양을 새긴 디시 세트. 5만2천원 라문.핑크 컬러에 이탈리아 전통 문양을 새긴 디시 세트. 5만2천원 라문.
  • 유리 예술가 요헨 홀츠가 디자인한 유리 저그. 6만5천원 헤이 by 이노메싸.유리 예술가 요헨 홀츠가 디자인한 유리 저그. 6만5천원 헤이 by 이노메싸.
  • 손잡이 대신 움푹 파인 디자인이 독특한 옐로 컬러 컵. 2만원대 케흘러 by 르위켄.손잡이 대신 움푹 파인 디자인이 독특한 옐로 컬러 컵. 2만원대 케흘러 by 르위켄.
  • 유명 동화 작가 엘사 베스코우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토끼 패턴 머그잔. 3만3천원 디자인하우스 스톡홀름 by 이노메싸.유명 동화 작가 엘사 베스코우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토끼 패턴 머그잔. 3만3천원 디자인하우스 스톡홀름 by 이노메싸.
  • 수평선 너머로 석양이 지는 느낌을 컬러로 표현한 접시. 1만9천원 트위그뉴욕.수평선 너머로 석양이 지는 느낌을 컬러로 표현한 접시. 1만9천원 트위그뉴욕.
  • 노르웨이풍의 플라워 패턴을 그려 넣은 8인치 접시. 2만3천8백원 트위그뉴욕.노르웨이풍의 플라워 패턴을 그려 넣은 8인치 접시. 2만3천8백원 트위그뉴욕.
  • 화려한 핑크와 골드 컬러에 난초 패턴을 새긴 세라믹 접시. 30만원대 웨지우드 by 르위켄.화려한 핑크와 골드 컬러에 난초 패턴을 새긴 세라믹 접시. 30만원대 웨지우드 by 르위켄.
  • 자욱한 안개를 형상화한 그러데이션 컬러가 인상적인 접시. 3만9천원 마리메꼬.자욱한 안개를 형상화한 그러데이션 컬러가 인상적인 접시. 3만9천원 마리메꼬.
  • 생화를 장식한 듯 디테일한 플라워 패턴의 접시와 머그잔. 각각 1만원대 H&M 홈.생화를 장식한 듯 디테일한 플라워 패턴의 접시와 머그잔. 각각 1만원대 H&M 홈.
  • 1950년대 출시된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빈티지 볼. 옐로 컬러의 버터플라이 골드 패턴 볼 2만3천9백원 코렐.1950년대 출시된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빈티지 볼. 옐로 컬러의 버터플라이 골드 패턴 볼 2만3천9백원 코렐.

CREDIT INFO

에디터
이채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19년 08월호

2019년 08월호

에디터
이채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