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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밀리안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관능적인 애니멀 패턴 크롭 톱에 중성적인 무드의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을 중화했다. 허전한 네크라인에는 각기 다른 펜던트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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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밀리안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관능적인 애니멀 패턴 크롭 톱에 중성적인 무드의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을 중화했다. 허전한 네크라인에는 각기 다른 펜던트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다.
카이아 조던 거버
잔잔한 플라워 패턴과 스위트 하트 네크라인의 사랑스러운 조합에 깊은 슬릿 디테일로 시원하게 각선미를 드러낸 반전 매력의 원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편안한 스니커즈, 산뜻한 단발머리가 어우러지니 이보다 상큼할 순 없다.
켄달 제너
밑단을 커팅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낸 화이트 탱크톱과 빈티지한 가죽이 패치워크된 라이트 블루 데님 팬츠, 산뜻한 옐로 미니백을 매치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릴리 라인하트
블랙 레이스 브라렛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도발적인 룩에 매니시한 실루엣의 포멀한 블레이저와 누디한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해 강약을 조절했다.
레나 마이어 란드루트
새틴 소재 브라톱에 클래식한 체크 패턴 재킷과 스커트 슈트를 매치해 섹시한 듯 세련된 서머 룩 완성! 이번 시즌 핫 아이템인 헤어핀으로 뉴트로 감성을 더했다.
가브리엘 유니온
살갗이 아스라이 비치는 레이스 디테일의 올 블랙 룩으로 보디라인을 우아하게 드러냈다. 번 헤어와 체인 크로스백, 플랫폼 슈즈로 페미닌 무드를 경쾌하게 풀어낸 센스에 주목!
오브리 플라자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보디슈트에 하이웨이스트 진을 매치하고 후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레트로 룩을 완성했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과감한 디자인의 브라톱과 새틴 소재의 로브 스타일 미니드레스에 실버와 골드 액세서리로 은은하게 빛을 더한 우아하고 관능적인 스타일링. 올여름 바캉스 룩으로도 제격!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네온 컬러 미니 원피스에 화이트 스니커즈, 캐츠 아이 선글라스를 매치한 경쾌한 서머 룩. 허리를 질끈 묶어 슬림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 여성미를 강조했다.
카일리 제너
과감한 커팅과 입체적인 패턴의 네온 컬러 파워 숄더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투명한 PVC 소재 슈즈를 매치한 뒤 다른 액세서리는 모두 생략하니 한결 시원하고 세련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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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호

2019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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