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BLA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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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나 하리미
화이트 슈트에 블랙 톱을 매치한 미니멀한 스타일에 볼드한 진주 펜던트 네크리스와 로고 패턴 미니 백, 스터드 디테일의 선글라스를 더해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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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나 하리미
화이트 슈트에 블랙 톱을 매치한 미니멀한 스타일에 볼드한 진주 펜던트 네크리스와 로고 패턴 미니 백, 스터드 디테일의 선글라스를 더해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다.
벨라 하디드
모던한 그레이 톤의 세트 플레이. 말끔히 빗어 넘긴 헤어에 이너 톱과 컬러를 통일한 대디 스니커즈와 사이파이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한 수 위’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지지 하디드
건강한 혈색의 메이크업과 톤을 맞춘 듯 골드 스트라이프가 은은하게 더해진 블레이저와 엠브로이더리 진을 매치한 빈티지한 스타일링. 히피풍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이날 룩의 화룡점정!
케이트 모스
평범해 보이는 오피스 룩도 그녀가 걸치면 뭔가 다르다. 실키한 네이비 셔츠 위에 무심하게 툭 걸친 블랙 블레이저와 와이드 팬츠로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를 내뿜었다.
니나 도브레브
브라운 니트 톱과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에 매니시한 오버사이즈 체크 블레이저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의 데일리 룩 완성! 백 스트랩을 툭 쥐어 클러치처럼 연출한 센스를 눈여겨보길.
메건 마클
이달 출산 예정인 임신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몸매로 우아한 블랙&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패턴 미니드레스에 페미닌 무드의 블레이저, 스틸레토 힐로 절제미를 보여주며 왕실의 기품을 드러냈다.
안나 로사 비텔로
크림 톤의 하운드투스 체크 블레이저와 기하학 패턴의 미니스커트로 연출한 레이디라이크 룩. 핑크 더블 백과 주얼 장식의 뮬로 걸리시한 무드를 더했다.
헤일리 비버
뉴트럴 컬러의 니트 톱과 조거 팬츠의 톤온톤 스타일링에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체크 블레이저를 걸쳐 편안한 듯 세련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하이 톱 스니커즈와 비니를 더하니 한결 쿨해 보인다.
레일라 조지
블랙 파워 숄더 블레이저와 블랙 슬랙스, 사이하이 부츠로 완성한 올 블랙 룩. 이너 톱은 과감하게 생략해 은근한 관능미를 드러내고 소매는 돌돌 걷어 올려 시크함을 더한 세심한 전략에 박수를 보낸다.
줄리안 무어
클래식한 블랙 블레이저에 컷오프 디테일의 드레이핑 톱을 매치하고 하이 번 헤어와 탠저린 립 메이크업으로 과즙미를 더하니 시원한 미소와 어울리는 생기 발랄 스타일링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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