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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세상에 하나뿐인 자연을 만들다

<우먼센스> K-QUEEN이 일본 전통 꽃꽂이에 도전했다. 열정 가득한 플라워 레슨 현장에 함께했다.

On June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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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 K-QUEEN이 지난 5월 2일 서초동에 위치한 테라플라워스쿨에 모였다. 테라플라워스쿨은 하지수 대표가 운영하는 일본 전통 꽃꽂이 ‘오하라류 이케바나’를 배울 수 있는 스튜디오다. 계절 꽃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이케바나 클래스에 대한 K-QUEEN들의 관심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 K-QUEEN 2기 김회란 씨는 “요즘 꽃에 대한 관심이 늘고 관련된 직업도 많아졌지만 직접 꽃을 만드는 경우는 적어요. 이번 기회에 이색적인 경험을 해보고 싶어 오게 됐어요”라며 클래스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각자의 자리에 필요한 물건이 정돈된 깔끔한 클래스 공간.

각자의 자리에 필요한 물건이 정돈된 깔끔한 클래스 공간.

각자의 자리에 필요한 물건이 정돈된 깔끔한 클래스 공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대일 코칭을 하는 모습.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대일 코칭을 하는 모습.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대일 코칭을 하는 모습.


그녀들이 도전한 ‘타테루카타치’는 ‘모양 또는 형태를 세우다’라는 뜻으로 주지를 세우는 일이 중요한 이케바나의 기본을 배우는 수업이다. 5월에 어울리는 장미를 중심으로 적은 양의 꽃을 사용해 단아한 자연을 표현해보기로 했다.

하지수 대표는 기초 설명과 시연으로 클래스를 이어갔다. 처음 해보는 일본 전통 꽃꽂이 도전인 만큼 K-QUEEN들은 눈을 반짝이며 노트 필기를 멈추지 않았다. 하지수 대표는 이케바나를 할 때 기억해야 할 점을 반복적으로 상기시키며 모두의 집중도를 높였다.
 

플라워 레슨 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한 K-QUEEN.

플라워 레슨 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한 K-QUEEN.

플라워 레슨 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한 K-QUEEN.

눈을 반짝이며 강의에 집중하는 K-QUEEN.

눈을 반짝이며 강의에 집중하는 K-QUEEN.

눈을 반짝이며 강의에 집중하는 K-QUEEN.


꽃꽂이 시연을 마치고 K-QUEEN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손은 바쁘게 움직였고 질문도 멈추지 않았다. 일대일로 피드백을 해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하지수 대표 덕분에 개성 있는 작품이 하나둘 탄생했다. 완성된 작품을 사진으로 남기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칭찬을 주고받는 시간을 끝으로 클래스가 마무리됐다.


일본 전통 꽃꽂이를 배우고 싶다면 테라플라워스쿨 공식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통해 클래스 커리큘럼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전화(010-2612-2632), 인스타그램(@cecia4u), 카카오톡·라인(ID:cecia4u)에서 레슨이나 제품 문의도 가능하다.

CREDIT INFO

진행
조인경
사진
김동환
2018년 06월호

2018년 06월호

진행
조인경
사진
김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