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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하는 놀이로 창의력을 키우다!

레고® 듀플로® 하나면 엄마도 놀이 전문가

지난 4월 14일 일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18~36개월 아이 엄마를 대상으로 아이 발달 단계별 놀이법에 대한 클래스를 진행했다. 블록 4~5개만으로도 엄마와의 놀이를 통해 아이의 심리 행동 발달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On May 01, 2017

봄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레고® 듀플로® 하나면 엄마도 놀이 전문가’ 특강에는 아이와의 놀이법을 배우기 위해 일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를 찾은 엄마들의 발길로 온기가 가득했다. 오전과 오후, 두 타임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에는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관악아동발달심리센터 김이경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김이경 소장이 소개한 다양한 놀이 방법 중에서도 아이의 창의력 발달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레고 듀플로를 이용한 놀이법은 엄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이경 소장이 말한 핵심 포인트는 한마디로 ‘아이와 잘 놀아주기만 해도 아이는 잘 클 수 있다’이다. 이번 특강에서 다룬 아이와 잘 놀아줘야 하는 이유와 중요성, 그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잘 논다’ = ‘잘 큰다’, 놀이의 중요성
‘잘 논다’는 말 한마디는 아이 발달의 키워드라고 관악아동발달심리센터 김이경 소장은 말한다. “놀이는 아이의 인지·언어·신체·심리 발달의 척도가 됩니다. 레고 듀플로처럼 큰 블록이나 찰흙 등은 아이의 창의력 발달을 위한 놀이 도구로 아주 좋습니다.”


김이경 소장은 18~36개월의 아이는 놀이 전환기로 아이의 행동에 주목할 만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라고 말한다.
“생후 18개월 아이는 바나나를 귀에 대고 전화를 받는 척하는 등 무엇이든 물고 빨고, 두드리던 감각 추구 놀이에서 이제 만지고 누르고 조작하는 놀이로 변화하는 시기입니다. 아이 손 크기에 맞는 놀잇감,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고 촉감이 좋은 장난감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열 손가락을 다 이용해서 소근육과 대근육을 같이 발달시키는 놀이를 하다가, 만 3세가 가까워지면 사물을 다양한 용도로 이용해 특정한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놀이를 즐기게 됩니다.” 김 소장은 이 시기엔 눈과 손의 콜라보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지능의 중요한 요소는 눈과 손이 얼마나 콜라보를 잘하는가입니다. 어떤 형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방향으로 딱 맞는 힘을 주며 조작하고 움직일 수 있는가는 아이의 지능을 가늠하는 척도이기 때문이죠. 실제 지능검사에서도 아이가 평소에 즐기는 블록 모양 만들기, 퍼즐 놀이 등을 실시하는데, 소근육 발달이 한창 진행되는 시기인 만큼 손을 충분히 움직이며 놀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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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개월 아이 발달에 필요한 놀이의 핵심 요소
김이경 소장은 18~36개월 아이의 발달에 필요한 놀이의 핵심 요소를 6가지로 꼽았다.

1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미다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이 시기의 아이 뇌는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고 숙달하면서 발달해나간다. 


2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장난감이 창의력을 키운다. 또 인지와 정서, 신체 발달을 두루 촉진할 수 있는 장난감이 필요하다.


3 스마트폰 터치는 아이의 뇌를 스마트하게 만들지 못한다 아이의 두뇌는 직접 보고 만지고 물고 빨고, 자기가 조작하면서 형태를 만들어가는 놀이를 통해 발달한다. 만 3세 전후 아이는 손뿐만 아니라 팔까지 충분히 움직일 때 시지각, 두뇌가 발달한다. 따라서 검지 하나만 움직이면 만능인 스마트폰 조작만으로는 두뇌 발달에 필요한 자극을 충분히 줄 수 없다. 


4 함께 놀 수 있어야 한다 어른과 함께, 또 친구와 함께 놀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버튼만 누르면 작동되는 장난감보다 함께 만들고 차례를 기다리는 등 사회성을 촉진할 요소가 있어야 한다. 


5 아이가 주도적으로 놀아야 한다 어른이 가르쳐주고 주도하지 않아도 괜찮다. 아이가 하는 놀이를 함께 지켜보면서 놀이 과정을 이야기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6 조금 어려운 과제, 안전한 실패가 필요하다 아이 발달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도전 과제가 있는 놀이, 또 마음대로 되지 않아 좌절이나 실패를 경험할 수 있는 놀이가 아이의 정서 조절 능력을 키운다.

10847 듀플로 숫자와 기차놀이

10847 듀플로 숫자와 기차놀이

10847 듀플로 숫자와 기차놀이

- 원유선(아들 송은호, 27개월)

- 원유선(아들 송은호, 27개월)

- 원유선(아들 송은호, 27개월)

  • 레고® 듀플로® 이런 점이 좋아요
    1 아이의 상상력을 열어준다 1.5~5세 아이의 손에 꼭 맞게 디자인된 큰 블록으로 구성된 레고 듀플로는 수천 가지의 다양한 형태로 조립돼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2 역할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키워준다 다양한 테마에 어울리는 선명한 컬러와 정교함이 살아 있는 블록은 조립 놀이뿐만 아니라,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학습과 놀이를 즐길 수 있다.
    3 아이의 운동 능력을 키워준다 아이들의 작은 손에 적합한 듀플로 블록은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4 18~36개월 아이가 혼자 가지고 놀아도 안전하다 유럽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생산한 안전한 교육 완구다.

  • “발달 시기에 따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방법에 대해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레고를 구입하고 레고로 아이와 함께 노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주말에 아이와 함께 레고 놀이를 했더니 평소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 원유선(아들 송은호, 27개월)

눈과 손의 콜라보, 발달을 촉진하는 블록 놀이

생후 18개월 전후 | 만지고 두드리며 감각 놀이 하기
생후 18개월이면 아직은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빨기도 하면서 촉각으로 재미를 느끼고 싶은 시기다. 아이가 여러 모양의 블록을 손으로 만지며 형태를 파악하고, 두드려보기도 하는 등 충분히 탐색하는 것 자체가 놀이다. 아이들의 손에 꼭 맞는 큰 블록으로 만들어진 유아용 레고 듀플로 제품의 여러 모양을 보여주고 만지게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놀이가 된다.

생후 24개월 전후 | 같은 색, 같은 모양 찾기

이 시기는 점차 분류 개념이 생기는 때이다. “똑같은 것 모여라”라고 아이에게 말하면서 블록 중에서 같은 모양끼리 모아서 쌓아본다. 또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노래를 부르면서 같은 색깔의 블록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찾아본다. 이때 블록의 바퀴를 찾아내는 등 아이마다 개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생후 30개월 전후 | 기차 만들고 가상 놀이 하기
기차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장난감이다. 기차 위에 여러 모양으로 블록을 쌓아 다양한 모양의 기차를 만들어보자. 이후에는 가상 놀이를 시도하면서 기차에 실은 블록을 ‘선물’이라거나 ‘짐’이라고 설정한 뒤 피겨를 기관사 삼아 놀아볼 수 있다. 가상 놀이를 할 때는 아이가 설정하는 상황대로 따라가 주는 것이 가장 좋다.
블록으로 기차뿐 아니라 집이나 어린이집을 만들고, 사람과 고양이 등 피겨를 이용해 역할놀이를 함께 한다.

생후 36개월 전후 | 쌓고 부수기
아이들은 성(건물)을 만들고 무너뜨리고, 다시 만들기를 반복하면서 심리적으로 자아를 강화하고 용기를 더해간다. 아이가 혼자서 원하는 모양의 건물을 만들어보게 하고 다시 허물고 쌓아보는 놀이를 충분히 반복하게 한다.

CREDIT INFO

진행
유채원(프리랜서)
사진
김필순
도움말
김이경(관악아동발달심리센터 소장
문의
레고 코리아(080-022-3780, www.lego.com/ko-kr, www.facebook.com/LEGOKorea.official), 레고 원더랜드(blog.naver.com/legoblog)
2017년 05월호

2017년 05월호

진행
유채원(프리랜서)
사진
김필순
도움말
김이경(관악아동발달심리센터 소장
문의
레고 코리아(080-022-3780, www.lego.com/ko-kr, www.facebook.com/LEGOKorea.official), 레고 원더랜드(blog.naver.com/legoblog)